카카오게임즈,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공식 타이틀·트레일러 공개

입력 2024-09-25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2(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2(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2(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자체 신작 공개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게임 플레이 영상과 BI를 선보였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대형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원작의 세계관이 특징인 신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전작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스릴 넘치는 진행과 광활한 오픈월드 액션 장르의 게임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연대기’라는 의미를 담아 정식 명칭과 BI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으로 실사보다 정교한 중세 배경을 선보였으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몬스터와의 액션 장면으로 게임 특유의 웅장함을 미리 엿볼 수 있게 했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 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이번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아키에이지’의 세계를 담은 새로운 장르의 기준을 글로벌 이용자들께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는 “MMO의 몰입감있는 요소와 온라인 액션RPG의 역동성을 담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변한 ‘아키에이지’ 세계의 다음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추후 개발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40,000
    • +2.13%
    • 이더리움
    • 4,39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2.59%
    • 리플
    • 1,388
    • +22.51%
    • 솔라나
    • 308,400
    • +2.46%
    • 에이다
    • 1,022
    • +21.23%
    • 이오스
    • 894
    • +12.03%
    • 트론
    • 270
    • +5.47%
    • 스텔라루멘
    • 215
    • +14.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68%
    • 체인링크
    • 19,840
    • +4.15%
    • 샌드박스
    • 424
    • +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