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의 활로를 찾기 위해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회원사 43사와 벤처투자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사의 모험자본, 성장공유형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유치와 자금조달, IR 활
28일 국내 증시는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같은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관련 종목이 전일에 이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만9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달 14일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넥스 종목인 아이케이세미콘(-14.94%)이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아이케이세미콘의 상장주식수는 312만주이며, 오늘 거래량은 200주, 거래대금은 70만6000 원이다.
[아이케이세미콘 최근 시세 흐름]
2016년11월28일 오전 9시1분 현재 : 3,530원 (▼620, -14.94%)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
한국거래소의 상장 기념식이 변하고 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회사의 특색을 뽐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3일 거래소에 따르면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념식에는 경영진뿐 아니라 소속 가수와 배우가 참석한다. 특히 걸그룹 AOA는 이날 축하 공
개장 이후 적지 않은 부침을 겪은 코넥스 시장이 개장 500일을 넘어섰다. 코넥스 시장은 창조경제의 꽃이라 불리며 코스닥과 장외시장 사이의 ‘가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사관학교라고 불리며 24일 기준 61개사가 상장돼 있다. 올 들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기 위해 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모두 6개다. 한
한국거래소는 아이케이세미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매거래 개시일은 오는 14일이다.
아이케이세미콘은 지난 2000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60억7100만 원, 영업이익 8억100만 원, 당기순이익 5억6100만 원을 기록했다.
주당 평가가격은 1835원이며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케이세미콘의 코넥스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케이세미콘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 56억1000만원, 매출액 160억7100만원, 순이익 5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