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초사옥에서 한 해 동안 펼쳐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행사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 수혜 학생과 교사, 비정부기관(NGO) 등 공유가치창출(CSV)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한다. 아울러 투모로우 솔루션 공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찾기 위해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바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이미 정체 혹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가장 큰 동력이었던 삼성전자의 위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나 애플은 물론, 구글 같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로봇이나 인공지능(AI), 바이오 산
“안구마우스는 단순한 정보기술(IT) 기기가 아니라 중증장애인에겐 팔, 다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연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차세대 안구마우스 ‘아이캔플러스(EYECAN+)’ 시연 행사에서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신형진씨가 눈을 깜빡거리며 모니터에 한글자씩 써내려갔다. 눈동자의 움직임은 그
삼성전자가 손발의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도 눈동자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구마우스 ‘EYECAN+(아이캔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 투모로우 솔루션 랩에서 안구마우스의 차세대 버전인 아이캔플러스 시연 행사를 열었다.
안구마우스는 컴퓨터의 마우스 조작을 손 대신 눈동자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안
삼성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를 필두로 ‘인류사회 공헌’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룹의 각 계열사는 이 같은 기본 경영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회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직원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과 ‘장애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