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펀드는 신한금융 그룹사인 은행·금투·라이프·캐피탈·자산운용 및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출자했으며 신한자산운용이 운용(GP)을 맡고 있다. 신한금융은 ‘ESG 전략펀드’를 통해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업체인 '원광에스앤티'와 폐타이어 활용 친환경 재생카본블랙 생산업체인 '엘디카본'에 각각 30억 원, 20억 원의 투자 확약을 체결했다.
누구든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자회사인 알파브릿지의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공유하면, 이용자들은 이를 구독하면서 설계자의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서비스다.
강 회장은 “지금은 유튜브, 아마존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숨어 있던 개인들의 ‘끼’가 발산하는 시대”라며 “투자에 끼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흥국증권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특허권 등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특허권수수료 유동화 등 IP관련 금융투자상품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흥국증권 광화문 본사에서 IP 기반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해 딜 소싱, 금융구조화 및 마케팅 등에 있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흥국증권 주원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롯데액셀러레이터, KB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PIA자산운용, KB증권 및 SJ파트너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등 총 7개사가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총 100억 원 규모다.
롯데는 금융에서도 가장 보수적이라고 불리는 보험시장을 빠르게 혁신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보맵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으며, 향후 롯데그룹의...
이 IP투자 금융상품은 1년여 전부터 IP전문가로 구성된 IP투자팀을 신설해 운영 중인 흥국증권이 딜소싱을 하고 IP펀드 운용 경험이 있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신한캐피탈은 기관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판매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IB업계 관계자는 “정부 관련 기관에서도 혁신금융 등 IP투자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에서...
메리츠화재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결성한 펀드를 통해 CJ E&M이 제작 또는 메인 투자자로 참여하는 영화 및 콘텐츠에 공동 투자했다.
메리츠화재가 투자한 영화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개봉작 18편에 이른다. 주요 영화로는 △명량 △설국열차 △집으로가는길 △수상한그녀 △깡철이 △공범 △고령화가족 등이 있다.
메리츠화재 측은 자산운용...
이번 포럼은 ‘특허를 활용한 기술 확보와 자금조달 전략’이라는 주제로 장석환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 대표가 발제자로 나선다. 장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IP 확보전략, 특허 활용한 자금조달 전략,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배종태 학회장의 주재로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과 이부락 SBB테크...
협약 체결에는 서울산업진흥원 이전영 대표와 통신·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SK텔레콤 이명근 기업사업부문장, 포스코에너지 이경훈 부사장, 자산운용사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장석환 대표, 코넥스 지정 자문 증권사인 HMC투자증권 김흥제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대기업 협력사 등록 및 기술노하우 공유 △코넥스 상장 자문...
현재 IBK자산운용은 전 아이디어브릿지운용 대표를 지낸 김홍일 부사장이 CEO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주 대표는 임기가 아직 6개월이나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중도 하차와 관련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그의 임기는 오는 2015년 1월까지다.
주 대표는 198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종합기획부장, 고객만족추진단장, 경영전략본부장...
23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1월 국제수지 가운데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 지급액'은 76억9천만달러로 2011년 총지급액(72억9천만달러)보다 5.5% 많았다.
작년 달러당 원화 평균환율이 1,126.76원인 것을 고려하면 한화 8조7천억원 정도에 달한다. 작년 12월 지급액이 전년 수준만 유지해도 작년 전체 지급액은 9조5천억...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권 전문 자산운용사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와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된 협력분야는 KITIA가 발굴한 부품·소재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펀드를 통한 IP투자를 수행하고 지식재산기반의 국내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신규 성장재원을...
산업은행이 150억원을 투자한 이 펀드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자산운용을 맡았다. 펀드명은 ‘아이디어브릿지오퍼튜너티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1호’다.
허영기 산업은행 기술금융부 팀장은 “최근 삼성과 애플 간 특허 소송에 봤듯이 국내 최대 기업도 해외에서 특허소송으로 곤욕을 겪을 정도로 지식재산권은 중요해졌다”며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난 달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 인가를 획득한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그 주인공.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은 지식재산권 전문 기업인 인텔렉츄얼디스커버리가 대주주로, 특허권와 지식재산권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전문 자산운용사다.
19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김홍일 대표는 여의도에서 출범 기념 간담회를 갖고 “국내의 유수한 특허 등록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