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수사권 재조정안 축조심사하다 안건조정위 회부탈당시킨 민형배 이용해 8분 만에 전체회의 상정국민의힘 '육탄 반발' 가운데 민주 단독처리"합의해놓고 이중적" vs "위장탈당 절차 하자"소수당 위한 안건조정위, 민주 10번째 강행처리 악용필리버스터, 정의당 포섭해 중단 혹은 회기 쪼개 강제종료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수완박’(검찰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ㆍ정ㆍ청이라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광범위하고 깊어졌다"면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코로나가 진정되면 국민 위로와 소비 진작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의 여당 지도부 간담회에서 "코로나 재난지원을 위해 정부와 추경 편성을 서두르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3월 중에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도록 속도를 내겠다"면서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0일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특별법'을 2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나주 한전공대 부지를 찾은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3월 (한전공대가) 개교하려면 특별법이 3월에는 처리돼야 한다"며 "2월 3월 연속 국회가 열리는 데 가급적 2월 국회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일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처리와 관련, “새누리당의 반대로 법안 처리가 연기된다면 국민이 바라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란법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 반드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일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을 2월 임시국회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의 당론은 확고하다. 김영란법을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것”이라며 “새누리당 반대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를 보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