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프랑스의 만화 주인공인) 재치 있는 아스테릭스와 꺾이지 않는 오벨릭스라는 다이내믹한 두 사람이 로마군에게 효과적으로 저항하는 것처럼 저는 경기도와 프랑스 재계가 함께 손을 맞잡고 힘을 합쳐 협력과 시너지의 새 장을 열고 모두가 번영하는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참석기업들에...
이어 알베르 우데르조와 만든 ‘아스테릭스’ 시리즈는 107개 언어로 번역돼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26~1977.
☆ 고사성어 / 진승오광(陳勝吳廣)
진(秦)나라 말기에 맨 처음 반란을 일으킨 진승(陳勝)과 오광(吳廣)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떤 일에 선수 치는 일 또는 그러한 사람을 비유한다. 가난한 농민 출신인 둘은...
프랑스 대표 만화인 ‘아스테릭스’ 원본이 파리 경매에서 14일(현지시간) 15만 유로(약 1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샤를리 에브도 희생자를 위해 아스테릭스 그림을 그린 만화가 알베르 우데르조는 1971년 아스테릭스 작품 원본 일부를 경매에 내놨다. 아스테릭스는 프랑스 작가 르네 고시니가 글을 작성하고 우데르조가 그림을 그린 만화 작품의 제목이자 주인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