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지난해 1508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친환경 사업 확대 및 미세먼지 감축 등을 통해 그룹 차원의 ‘사회적 가치’(SV) 창출에 더욱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27일 SK가스에 따르면 지난해 SK가스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경제 간접 기여 성과(기업 활동으로 국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1
충북지역 아스콘업체들이 가격과 물량 배정을 담합했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는 충북지역 12개 아스콘업체의 가격 및 물량배정 담합행위를 적발, 시정 명령과 함께 10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8억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충북지역 12개 아스콘 제조업체는 2007년 3월 2일부터 2010년 말까지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공정거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와 표준원가 계산센터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납품단가 연동제의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국제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시름이 깊어지는 중소기업의 대안을 마련하는 자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업체들이 납품가 인상을 요구하며 내달 1일부터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스콘 조합은 지난 28일 전국 9개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이사회 회의를 열고 전국 400여개 아스콘 회사 전체가 내달 1일부터 생산과 납품을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스콘 조합 김덕현 전무는 "지난 18일 조달청장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