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소비자들에게 '시린메드'를 비롯한 구강건강 제품과 '아락실' 등의 변비약으로 유명하다”며 “이런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초기에는 구강건강과 장건강에 관련된 제품을 확장하고 기존 유통과 충돌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으로 제품 개발의 방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비약 브랜드 ‘아락실’ 라인업 및 바르는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감기약 ‘코리투살’ 리뉴얼 등 브랜드 제품을 강화하고, 약국유통용 마스크를 발매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상승에 대응해 ‘이엔탁스’, ‘눈건강 아스타잔틴’, ‘BK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BK남극크릴오일’은 약국 시장을 선점해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부광약품...
또다른 대표 브랜드 ‘아락실’은 2018년부터 TV 광고를 시작해 15.7%의 성장을 달성했다.
‘타벡스겔’은 제품의 리포지셔닝을 위해 주부와 어린이, 사무직 직장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 시즌에 맞춰 디지털 미디어에 타깃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15% 이상을 연구·개발(R&D) 비용으로 투자하고, '아락실', '시린메드' 등 TV 광고의 증가에도 6%대 성장을 이뤘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영업 외 수익에서도 ACER 및 TVM7 평가이익 등 유가증권 평가 손익이 약 33억 원 발생,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면서 "당기순이익은 올해 1월 매각한 안트로젠 주식 60만 주에 대해 전기 인식...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아락실’이 드립력의 비결이라고….
◇“로또 급 행운의 기회는 모두에게 올 수 있어요. 여러분에게도요”
장삐쭈는 현재까지 얼굴 공개를 하지 않았다. 기자는 처음에 ‘부끄러워서’라고 짐작했다.
발기, 고환, 음경, 포경수술, 섹스…. 장삐쭈의 콘텐츠에서 자주 등장했던 소재들이다. 이렇듯 장삐쭈의 영상은 성(性)이라는 소재를 매우...
부광약품의 ‘아락실 과립’은 식물성 식이섬유인 차전자와 차전자피, 센나열매를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첫 과립형 변비치료제다. 차전자는 수용성섬유소인 차전자피와 불용성섬유소인 차전자씨로 이뤄져 있다. 이들이 장속에서 팽창하면서 대변의 양을 늘리고 수분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편안한 배변을 유도한다. 센나는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 공동 창업주 김동연 회장 지분 21%…고 김 명예회장은 18% = 아락실·파로돈탁스 등으로 유명한 부광약품의 전신은 지난 1960년 10월17일 설립된 부광상사다. 이후 2년이 채 안된 1962년 3월15일 부광약품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1년 5월26일에는 지금의 부광약품으로 이름을 바꿨다. 유가증권 시장에는 1988년 8월5일 상장됐다.
부광약품의 최대주주는 김동연...
그동안 발매한 제품으로는 빈혈 치료제 훼로바, 어린이 종합감기약 코리투살, 변비약 아락실, 치주질환 치료제 파로돈탁스, 대한민국 신약 11호 레보비르 캡슐 등 100여 종의 의약품이 있다.
여기에 창업 2세인 김상훈 대표가 취임한 이후 내실 위주의 경영을 전개하고 있고 최근 4년간 평균 순이익 70% 이상의 배당성향을 보여줬기때문에 고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부광약품은 지난해 변비치료제인 기존의‘아락실’을 새롭게 리뉴얼한‘아락실Q'를 출시했다.
아락실Q는 기존 과립형태의 팽창성 하제인 아락실 과립과는 달리 정제형태의 자극성 하제로 복용하기 편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바쁜 현대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또 배변 유도 시 동반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약엑스산과 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UDCA)...
아락실, 파로돈탁스 등으로 유명한 부광약품은 지난 1960년 10월 고(故) 김 명예회장과 김 회장 등의 공동창업으로 설립됐다. 1995년 세명약국으로 시작, 지난 1999년까지 회장을 지내다 이후 명예회장으로 부광약품을 이끌어왔던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7월 타계했다.
당시 김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부광약품 지분은 7.78%. 이후 김 명예회장 지분은 올 1월...
◆부광약품, 고 김성률 명예회장ㆍ김동연 회장 공동창업
아락실, 파로돈탁스 등으로 유명한 부광약품은 지난 1960년 10월 고(故) 김성률 명예회장과 김동연(69) 회장 등의 공동창업으로 설립됐다.
1995년 세명약국으로 시작, 지난 1999년까지 회장을 지내다 이후 명예회장으로 부광약품을 이끌어왔던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7월 타계했다.
당시 김 명예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