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오른쪽)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사회적 책임,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업의 비재무정보가 중요해 지면서 단순한 양적 정보를 넘어선 질적 정보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미닉 갓맨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 파트너는 코스리가 30일 개최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하면서 ESG 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전망했다.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ESG 공시의무 강화와 임팩트’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아라베스크파트너스가 빅테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에스-레이(S-Ray·Arabesque S-Ray TM)을 내놓았다.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퀀트 전문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가 최근 에스-레이를 출시했다.
에스-레이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성과에 관심 있는 모든
“유럽연합(EU)에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공시가 의무화함에 따라 아시아에서도 ESG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히 아시아의 ESG 시장 규모도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코스리가 30일 개최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는 아시아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5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적 책임, New Standard’를 주제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사회적 문제를 인식한 개인이나 기업이 문제 해결과 함께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석학과 리더,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이를 논의하는 ‘2016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2016 Social Impact Conference: SIC)’가 오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