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7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권역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과 등 설 명절 물품 세트 40개(200만 원 상당)와 가족 여행 지원금(13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KB증권은 지난 22일 E-순환거버넌스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폐전자제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친환경 재활용 기술의 개선을 위한 연구,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환경부 설립허가 비영리공익법인이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모니터 250여대, PC 30여대 기
BGF복지재단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집으로 온(溫)밥’ 사업을 통해 주말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은 BGF복지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아동복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40가구 200여 명의 아동에게 1만3500끼의 식사를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
BGF복지재단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은 BGF복지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시청각장애인 위한 법적보호 전무한 수준공적 지원 부족해 참정권 행사도 어려워헬렌켈러센터 통해 투표 참여 지원 나서
“우리 사회에 시각과 청각의 장애를 동시에 겪는 분들이 5000명에서 많게는 1만 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이라며 “계속해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이분들을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석 밀알복지
서울 관악구는 3일 아동의 심리 정서 발달 및 복지증진을 위해 동작구,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아동을 위한 정신건강 예방 사업, 심리 정서 사업, 아동복지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관악구·동작구는 사업 참여와 관련해 홍보·예산 등을 지원
국민연금공단이 9일 공단 본부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미등록 장애아동의 복지 및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장애인 인권 119 긴급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아동복지협회는 아동ㆍ청소년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1952년 설립돼 전국아동복지시설의 합리적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교육ㆍ홍보ㆍ후원사업 등 전문적인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한국전력기술은 17일 김천시에 지역상생 협력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시 아동복지사업 산하단체인 드림스타트의 멘토링 운영비와 취약계층 아동의 물품 후원에 사용된다.
한전기술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한전기술은 5월
inno.N이 사업장 소재지인 청주시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inno.N은 11일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드림스타트 협약식을 갖고 성장 지원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아동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출발한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취약계층의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의 건강, 교육 지원 등으
더존비즈온은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비영리 및 사회복지 분야 재정 투명성 제고’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이수경 사무총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1948년 설립된 초록우산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미담장학회와 초등·중학생들 대상 ‘지구 지키기 코딩교실(Save Earth Coding School)’ 사회공헌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람코 코리아 파하드 알 사할리 대표이사와 미담장학회 장능인 상임이사, 카이스트 주대준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기부·자선 행사에 나서고 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내놓거나,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대명그룹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대명그룹 본사인 대명타워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 34명과 대명키즈스테이션어린이집 원장, 대명복지재단 관계자, 송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기부금은 총 113만4500원으로 대명타워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5년간 300억 원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종합지원프로그램인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랑새는 2006년 설립된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의 슬로건인 ‘파랑새를 찾아 희망을 찾아’에서 차용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소외계층을 대상으
국내 최고 부자(父子)들의 잔치가 열립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부자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17’이 오는 6월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모집팀은 55팀이다.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지난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착한 소비(GOOD-BUY)’ 캠페인 2017 협약식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던롭은 이번 2017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31일 골든그랜드슬램을 기념
녹십자가 저소득층 아동에게 무상으로 독감백신을 제공한다.
6일 녹십자는 국가 주도 선진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일환으로 독감백신 4천도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전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
이 사업
“아빠, 엄마 없이 첫 생일을 맞게 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이투데이 여기자회(회장 박은평 기자)가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갈현로에 위치한 결손가정 아동양육시설‘은평천사원’을 찾았다. 1959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이곳은 갓난아기부터 대학생까지 8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지난 2012년 아동복지사업 영
서울시는 민간이 선 투자해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사업 종료 후 성공 여부에 따라 시가 예산을 집행하는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을 아동복지사업에 첫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의 1호 SIB 사업은 서울시내 총 62개 아동복지시설(그룹홈)에서 생활하는 경계선지능 및 경증지적장애 아동 100여명 대한 교육 사업이다. SIB 사업을 통해 3년간 이들에게 정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