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실무를 배우고 있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서울여상’) 국제통상학과와 이비지니스학과 2, 3학년 학생 150여명이 서울세관에서 직업의 세계를 경험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미래 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무역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중 시범학교로 선정된 서울여상과 함께『서울세관과 함께하는 무역교실』을 실시했다. 학생
관세청이 원산지 분야에서 관세청 최초로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가 인증한 국제훈련 교관을 배출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교관인증을 받은 주인공은 지난달 여성 최초 세관장으로 임명된 심갑영 안양세관장이다.
심 세관장은 관세청 마약조사과, 교역협력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
관세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 세관장(4급)이 나왔다.
관세청은 8일자 과장급 인사에서 여성관리자 중 관세행정 35년의 베테랑인 심갑영(53) 서기관과 기획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행시출신 김현정(35) 서기관을 각각 안양세관장, 대전세관장으로 발령했다.
심 안양세관장은 1977년 9급 공채로 들어와 관세청 마약조사과, 교역협력과에서 일했고 의정부세관장(
관세청 개청 43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세관장(4급)이 나왔다.
관세청은 오는 8일자 과장급 인사에서 개청 이래 최초로 여성관리자 중 35년 이상 관세행정 베테랑인 심갑영 서기관과 기획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행시출신 김현정 서기관을 각각 안양세관장과 대전세관장에 보직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전보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4급 세관장에 임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