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의사 3000여 명과 간호사 등 보조 인력 8000여 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병원 체인과 손잡고 의료 AI 소프트웨어 공급을 추진한다.
제이엘케이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의료 컨설팅 기업(PT)과 인도네시아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료 AI 소프트웨어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3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성명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효동기계공업은 금속성형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김동섭 대표이사는 1983년 설립(1997년 법인전환) 후 기술개발에 매진해 효동기계공업을 기계산업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
KB증권은 26일 셀바스헬스케어에 대해 원격의료 관련 핵심 기업이 될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재윤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추정하며 연간 실적은 매출액 322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지난 5월 체결한 체성분 분석기 공급 계약을 통해
대한항공 및 한국공항 협력사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0일 대한항공ㆍ한국공항 협력사 대표 일동은 “우리 협력사들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원만한 인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의 지상조업 및 도급 업무를 수행 중인 우리 협력사들은 전례 없는 코로
병원 내 의료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 AI가 전자의무기록, 안저검사, 흉부 엑스선(X-ray) 등으로 활용이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 이어 중소형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등에도 AI 도입이 활발해 지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영상판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
(주)메디웨일이 실로암 안과병원과 인공지능 안과검사기기 고도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술적인 연구성과를 넘어,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고 실명 인구의 감소에 기여하는 일체형 안과자동검진기기 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안저카메라 및 인공지능 판독이 포함된 일체형 검진기의 임상 내 성
개그맨 출신의 권영찬 교수가 지난달 말 시각장애인 3명의 개안수술을 지원한 데 이어 12월 연말을 맞아 추가적으로 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을 지원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실로암 안과병원에 따르면 권 교수는 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추가로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2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실로암 안과병원은 저소득층 무
개그맨 출신의 권영찬 교수가 시각장애인 3명의 개안수술을 지원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실로암 안과병원에 따르면 권 교수는 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추가로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20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실로암 안과병원은 저소득층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권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활동과 함께
동서학원을 설립한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이 6일 오전 10시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81년 정계에 입문해 11, 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85년 정책위의장, 1987년에는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일본 오사카 성서신학교와 미국 신시내티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목회활동을 하다 1965년 동서기독교실업학교(현 경남정보대학교
세아상역은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이 주최하는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1500만원 규모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지하철 봉천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열릴 예정인 사랑나눔바자회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 마련을 위해 대규모로 진행된다. 세아상역은 매년 바자회에 의류들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번 의류 기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와 함께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튼튼영어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재 기부를 결정했다. 기증한 교재는 5~7세 대상의 ‘튼튼영어주니어’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의 영어
이디야커피는 문창기 회장이 루게릭병(ALS)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적 공동모금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회장은 28일 이디야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EDIYA)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은 이디야커피 직원들이 문 회장의 머리에 얼음물을 붓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개그맨 권영찬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제목의 '힐링 회복서' 한 편을 써냈다.
소위 잘나가는 개그맨, 유능한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리다 성폭력 혐의, 검찰구속, 사업 및 투자 실패 등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파란만장한 자기고백을 담았다. 또 이제는 행복전도사로서 벼랑 끝에 선 이들을 응원하는 위로자가 된 방송인 겸 마케팅전문가 권영찬의 특별한 행
미래에셋증권은 ‘감사하는 봉사단’이 지난 9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오죽헌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컴플라이언스본부·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이다. 이번 행사는 감사하는 봉사단이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활동을 위해
한화B&B는 이달 10일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2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한화B&B는 정기적인 커리큘럼을 확립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다음달부터 정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청이 몰리면서 2차 교육을 연이어 진행하기로 결정, 1차 교육에서 수요가 높았던 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008년 출범한 봉사단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봉사단별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 기부와 정기적 자원봉사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인턴 및 신입사원들은 입문 교육과정의 필수과정으로 아동보육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 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과 궤를 같이한다. ‘따뜻한 금융’은 단순한 사회공헌 비전을 뛰어넘어 ‘금융업 본업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 업종의 특성을 살린 여러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실천과 사회적 약자에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과 궤를 같이한다. ‘따뜻한 금융’은 단순한 사회공헌 비전을 뛰어넘어 ‘금융업 본업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업종의 특성을 살린 여러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실천과 우리 사회의 사회
일명 거지목사의 이중생활을 파헤친 '그것이 알고 싶다' 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얼굴의 사나이-가락시장 거지목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거지에서 목사가 된 한 남성의 이중성에 대해 파
‘거지목사’의 이중생활이 폭로되면서 파문이 커지면서 홍천군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에 나섰다.
홍천군청은 15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장애인생활시설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장애인 복지시설 관리책임자로서 본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데 대해 군민과 장애인 가족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