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 브리핑이 끝난 가운데, 故신해철의 장례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다시 치러진다.
5일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전 9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故신해철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이날 발인식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후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가수 신해철의 사망 소식과 함께 故신해철의 곡 ‘민물장어의 꿈’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010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곡 중 뜨지 못해 아쉬운 곡으로 ‘민물장어의 꿈’을 꼽았다.
당시 신해철은 “팬이면 누구나 알지만 뜨지 않은 어려운 노래다.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