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기로 잠정 중단…제2의 ‘우리WING’ 재가동 앞둬 회장 직속 ‘기업문화리더십센터’서 관련 프로그램 준비 중우리금융 합류로 5대 금융그룹서 여성 리더 프로그램 운영조직 내 성별 다양성 확보로 금융사 생산성ㆍ경쟁력 강화
우리금융이 이르면 연내 그룹 내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부활시킨다. 2021년 ‘우리 윙(WING)’ 프로그램이 중단된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 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부서장 등 여성 인재의 활약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금융은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역할과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달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4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처럼 여성 인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바른 리더’이자 ‘다른 리더’로 그룹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그룹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SHeroes)’ 6기 선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쉬어로즈는 여성을 뜻하는 ‘She’와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6기 60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지난해 5기까지 총 220명의 여성 리더를 육성했다. 리더십 역량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5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각 업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인재 풀을 확대하는 등 금융업을 대표하는 여성 인재 육성 기
신한금융그룹은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5기 34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BGEI는 블룸버그가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
신한금융지주가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연임됐다.
신한금융은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자회사 사장단 추천, 지주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임기가 끝난 자회사
4대 시중은행이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유리천장(여성에 대한 차별)깨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직원에 비해 여성 임원이 특히 적은 은행권의 고질적인 병폐를 해소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여성임원 비율 5%에 그쳤다. 지난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용기와 적극성을 바탕으로 성공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현주 은행장은 19일 조직소통 강화를 위해 열린 ‘최고경영자(CEO)와 여성책임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일 변화추진조직인 제이리더(J-LEADER), 제이드림(J-DREAM)을 시작으로 13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28일 밝혔다.
BGEI는 블룸버그가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
“신한이 리딩 금융그룹의 역사를 만들기까지의 모든 성장 과정에는 탁월한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들이 늘 함께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제 3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그룹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여성과 남성, 다양한 세대와 생각, 시도가 어우러질 때 신한금융이 지속 가능할 수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8일 오후 이투데이 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1980년대는 남성 우위 사회”라면서 “여성들이
신한금융은 여성가족부와 ‘성별 균형 포용 성장 파트너십’ 공동 추진에 관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 경영 리더 후보군 양성에 주력하고자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참여 대상 그룹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정교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 ‘쉬어로즈’는 현재 여성 임원 및
신한금융그룹은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2기가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용병 회장과 여성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올해 승진한 신한은행 왕미화 부문장과 조경선 부행장, 신한카드 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