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4일 "절실함을 갖고 일류(一流)신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궁리(窮理)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년 새해 첫 영업일에 진행하는 경영포럼을 올해는
신한카드가 2023년 사업전략 방향을 ‘딥밸류(이하 Deep VALUE)’로 설정,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약 200여명의 전 임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한카드의 사업전략 ‘Deep VALUE’는 △모든 디바이스로 모든
신한금융그룹이 '일류 신한'으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 기반을 대폭 넓히고, 비은행 이익 비중을 50%까지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조용병 회장, 진옥동 차기 회장 내정자를 비롯한 전 그룹사 임원 260여명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행동 기준으로 삼아 '일류신한'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 회장 등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한이 직면한 대내외 난관을 극복하자는 의미의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코로나로 인한 시대의 환경을 ‘복잡성의 시대(Age of Complexity)’라고 표현하며, 복잡성을 이기기 위한 4가지 핵심 키워드인 ‘計謨形勢(계모형세)’를 제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의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은 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이 지속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 평가에서 디지털 리더십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3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27~29일 그룹의 임원과 본부장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골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해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을 주재했다.
조 회장은 ‘공유와 공감’을 키워드로 새로운 임원 평가
“R(Recession·경기침체)는 R(Resilience·회복탄력성)로 극복해야 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3일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20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그룹의 전략방향성을 ‘F.R.E.S.H. 2020’으로 정의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F.R.E.S.H. 2020은 Fundamental(기초체력), Res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하고 '일류신한'을 만들기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 돌입했다. 내달 신한경영포럼에서 '제2의 스마트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향후 3년간 그룹 경영의 핵심 가치를 제시할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내년 1월 열리는 신한경영포럼을 앞두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포럼은 전 그룹사 CE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원 신한'이 그룹사의 단순한 합이 아닌 신한의 차별적 경쟁력이자 현장의 원동력이라며 올해가 '원 신한'이 그룹에 정착되고 그 가치가 발현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4∼5일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그룹의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신한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인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본부장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한경영포럼’을
19일 내정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후보는 올해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등 업권을 불문하고 ‘실적 방어’를 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됐다. 더불어 신한금융의 중장기 경영계획을 연속성 있게 수행해야할 책임을 부여받았다.
한동우 회장은 올 초 ‘2017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경영키워드를 ‘선(先), 신한’으로 정하고, 신속한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경영진의 행동기준을 정립한 '경영리더상'을 선포했다.
신한금융은 이달 6~7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연수원에서 한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부서장 5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강연을 통해 “기업은 올바른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바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들이 새해 벽두부터 한자리에 모인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다음 달 6~7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연수원에서 한동우 회장과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한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신한금융은 경영포럼 첫날 내년 경영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직급별 토론
내년 1월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원 신한’(One Shinhan·하나의 신한)의 구체적 밑그림이 나온다.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을 내정해야 하는 시기여서 ‘원 신한’ 가치는 후임 회장 인선의 중요한 검증 잣대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운영체계를 혁신하자는 ‘One Shinhan’은 부서 간, 사업그룹 간 협업 구축으로 운영 효율성과 고객 가치를
신한금융그룹은지난 8~9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임ㆍ부서장 5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룹의 중장기 6대 핵심전략과제를 발표하고, 디지털 금융 등 금융업을 둘러싼 외부환경 변화 대응 등 6대 핵심전략과제를 주제로 토론과 발표 형식의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에게 신한 문화의 영웅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지난 9~10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도 신한경영포럼’에서 강연을 통해“직원들의 실천은 부서장이 실천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부서장은 경영진의 실천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시중은행들이 은퇴금융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퇴금융 시장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실버마켓 규모는 2010년 33조2000억원에서 2020년 125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수익구조의 한계에 봉착한
“이제는 금융의 본업이라는 관점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 시기가 왔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는 것 자체는 더 이상 큰 의미가 아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정상에 올라가야 한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올해 경영목표는 ‘등로주의(登路主義)’ 실천이다. 등로주의는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정상에 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신한금융은 지난 2011년 3조1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3조 클럽’에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지난해 2조32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4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2조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신한금융의 차별화된 경영성과 뒤에는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동안 일궈낸 성공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국내·외적으로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에 신한을 이끌어왔던 성공방식을 밑바닥부터 재검검하고, 위기 대응에 맞는 경영전략과 시스템을 모색하자는 의미다.
한 회장은 11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은행, 카드,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