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에 눈물짓는 을 이야기가 넘쳐나는 요즘 갑과 을 사이 벽을 없애 눈길을 끄는 회사가 있다. 신창연 대표가 이끄는 여행박사.
신 대표는 “회사 안에 갑과 을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사장인 나 자신도 회사에 속한 직원일 뿐이다. 직원의 개념을 넓히면 사장은 그 안에 속한 직원일 뿐인데 갑과 을, 사장과 직원 나눠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
'여행박사' 브랜드로 알려진 코스닥 상장기업 에프아이투어가 창사이래 최초로 송객수 기준 4위에 올랐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매달 집계해 발표하는 아웃바운드 여행사 실적에서 에프아이투어는 2008년 7월 한달동안 1만8000명을 송객한 것으로 나타나 1위 하나투어, 2위 모두투어, 3위 롯데관광개발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에프아이투어는 2008년
에프아이투어가 새로운 주문형 맞춤여행 브랜드 온리유투어(http://onlyu.tourbaksa.com)를 런칭했다.
온리유투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여행’ 이라는 컨셉을 표방한 에프아이투어의 주문형 맞춤여행 브랜드로 각 지역 담당자 중 최고의 전문 플래너들로만 구성되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목표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한다.
액슬론과 성공적인 합병을 이룬 개별자유여행 선도기업 에프아이투어가 7일 코스닥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일본 FIT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개별자유여행 전문기업인 여행박사는 지난 6월 주주총회의 합병승인을 거쳐 7월 15일자로 액슬론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합병과 함께 사명을 (주)에프아이투어로 변경했다.
에프아이투어의 상장 시초가
"FIT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FIT 전문기업 에프아이투어는 3년 후 여행업계 1등 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지난 15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프아이투어의 신창연 대표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를 고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FIT(Free Individual Tourism, 개별자유여행)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여행박사(대표이사 신창연, 이정주)는 사명 그대로 사원 모두가 대한민국 최고의 박사를 지향한다는 국내 FIT(Free Individual Tour)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0년 8월에 설립된 여행박사는 국내 최초 '일본 도깨비 여행' 상품개발로 이색 테마형 여행 바람을 일으킨 여행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액슬론과 합병하며 코스닥시장에 발을
액슬론은 임시주주총회 개최 결과 여행박사와의 합병, 감자, 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변경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되었으며 이로써 여행박사의 상장 절차가 실질적으로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금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한 감자비율은 8:1, 합병비율은 약 1:12로써 상장 후 최대주주인 트라이콤은 75.1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여행박사가 인수한
트라이콤은 26일 100% 계열사인 여행박사가 지난해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영업수익)이 51.4% 증가하는 큰 폭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부분별로 보면 여행수수료 및 항공수수료는 각각 43%, 60% 성장한 112억원과 38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주도했으며, 용역수수료 및 기타수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