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왕 박민우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2014 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박민우는 1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도 손에 쥐었다.
올해 박민우는
서건창이 2014 프로야구 정상에 섰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MVP에 올랐다. 신인왕은 NC 박민우가 차지했다. 서건창은 기자단 투표에서 77표를 획득, 박병호(13표)와 강정호(7표), 앤디 밴 헤켄(0표), 릭 밴덴헐크(삼성 라이온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