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 승인됐다. 주당 3000원의 현금 배당도 의결됐다.
이와함께 사내이사에 조한우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이, 사외이사에는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신규 선임됐다.
삼천리가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후원사가 된다.
11일 삼천리에 따르면 신만중 대표이사는 이날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에게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삼천리는 임직원 및 고객센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41명) 및 모범사원상(8명), 고객만족상(15명)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만중 대표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회사 발
삼천리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만중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사업 보고와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곽결호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석좌교수를 재선임했으며, 최도성 한동대 국제화부청장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곽 교수
삼천리가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 2사단과 육군 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천리 신만중 사장은 자매부대를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안보 및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육군 28사단과 197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가까이 결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세계적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불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비상경영의 노력에 동참해달라”
신만중 사장이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대외적 환경 속에서 올 한해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노고를 치하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함께 돌파하자고 주문했다.
비상경
삼천리 경영진이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과의 표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약 80% 주주들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소액주주 제안들은 모두 부결됐다.
삼천리는 이날 주총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와 2011년 제무제표, 사내외 이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지난해 매출액 2조9418억원으로 전년 대
삼천리그룹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 신만중 집단에너지 본부장을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한우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을 삼천리ENG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삼천리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을 사장급으로 격상하고 황성식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발전사업 강화를 위해 유재권 전무를 'S-POWER'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국내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삼천리는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2009년 재무제표, 정관 일부 개정, 사내외 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
삼천리는 지난해 매출액 2조30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의 성장을 기록했고, 배당은 1주당 지난해 대비 500원이 오른 2000원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휴세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신만중(58) 전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이사를 선임,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삼천리그룹의 전체적인 집단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사업형태를 확정하고,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기술능력 제고, 조속한 사업성 확보대책 마련 등 취임 후 목표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