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동산 시장이 고덕동의 상승세를 등에 업고 활기를 띠고 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1년 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3㎡당 1844만 원이었던 강동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1년이 지난 이달 2102만 원을 기록해 13.99%의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서울시의 평균 아파
서울시 강동구 길동의 신동아3차아파트가 366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43번지(천중로 253) 소재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는 대지면적 1만1440㎡에 지하 3층~지상 21층, 건폐율 23.56%,
서울지하철 8호선 송파역 일대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최고 14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 된다.
서울시는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은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건축물의 노후불량 비율이 78.9%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