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경영체제 및 디지털 혁신, 지역을 넘어서는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DGB대구은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내정자는 1960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대구상업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김병헌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를 ‘신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대도약 기반 구축의 해’로 정했다. KB금융지주에 LIG손해보험이 인수된 후 새로운 보험사(가칭 KB손해보험)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김 사장은 현재 LIG손보 직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자신감 회복과 강한 목표의식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과 애사심을 갖고 맡은...
김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을 ‘신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대도약 기반 구축의 해’로 정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현재 LIG손보 직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자신감 회복과 강한 목표의식 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과 애사심을 가지고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을 주문했다. LIG손보는 현장의 우수사례와...
SK 측은 올 초 ‘따로 또 같이 3,0’ 신경영체제를 도입, 계열사의 독립·자율 경영을 강화한 만큼 그룹 경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지난 1월 1심에서 법정구속되기 전까지 ‘기업 가치 300조원’이라는 비전 달성의 핵심 축인 해외 사업을 직접 챙겨왔다. 최 수석부회장의 경우 에너지...
SK는 60주년이 되는 올해 각 계열사의 자율·독립경영을 강화하는 ‘따로 또 같이 3.0’의 신경영체제를 출범시켜 ‘그룹 가치 300조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신경영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SK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따로 또 같이 3.0’ 신경영체제를 이끌어 갈 전문경영인들을 요직에 배치했다. 신경영체제의 핵심이 계열사별 자율 경영인 만큼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전문경영인에 독립성을 부여해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다.
우선 인수합병(M&A), 펀딩 등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 주도할 SK(주)는 조대식 사장에 맡겼다. 조 사장은...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위원장 인선으로 진용을 갖춘 이후 진행 되는 첫 공식 대면인 만큼 ‘따로 또 같이 3.0 ’ 신경영체제의 조기 정착과 비상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이날 최태원 회장이 법정구속으로 부재 중인 비상 상황인 만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맡은 일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SK그룹은 신경영체제 본격화를 위한 마지막 단추를 끼운 만큼 오너 공백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안팎에서 몰아치는 거센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일만 남았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위기 대응’과 ‘세대 교체’로 귀결된다. 10년 전 소버린 사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을 요직에 배치했다. 또 위원회 체제 확립으로 기존의 원로부회장단은...
SK그룹의 ‘따로 또 같이 3.0’ 신경영체제가 본격화된다.
SK는 6일 올해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완료하고 그룹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협의회)와 신경영체제의 허리인 5개 위원회의 새로운 진용을 갖췄다고 밝혔다.
SK는 올해부터 계열사별 독립경영을 강화하는 신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스펙스협의회 의장에 김창근 SK케미칼...
조만간 주요 계열사들의 임원인사를 마무리 하는 데 이어, ‘따로 또 같이 3.0’ 신경영체제의 허리인 5개 위원회 인선도 완료할 계획이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SK(주)를 비롯해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가 빠르면 이번 주 중반께 발표된다. 올해 신경영체제에 돌입한 SK는 지난달부터 SK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별로 임원인사를...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근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SK건설 등 6개 계열사를 시작으로 나머지 계열사의 임원 인사가 모두 끝나는 2월 초 위원장 등 5개 위원회 인선을 완료하고 신경영체제를 본격화한다.
SK는 지난 1일 ‘따로 또 같이 3.0’ 경영체제를 도입하면서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전략위원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그룹의 새 사령탑도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으로 교체했고, 계열사의 독립경영을 보장하는 ‘따로 또 같이 3.0’ 신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SK(주) 최태원 회장은 ‘지원자’로서 대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신년교례회를 통해 SK그룹 수장으로 공식 데뷔한 김창근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은 “따로 또 같이 3.0 체제 도입을 근간으로 하는 자율·책임...
SK그룹 관계자는“수펙스 의장은 신경영체제에서 발생할 각 계열사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의 리더십은 빼놓을 수 없는 경영적 가치”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소통의 펜’으로 신경영체제의 큰 밑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소통’을 근간으로 한 ‘동심동덕(同心同德, 하나 된 마음)’을 신년화두로 강조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SK그룹의 신경영체제가 현재 실체가 없다는 점에서 아직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교수는 “여전히 소유구조문제에 대한 개선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면서도 “향후 본격적으로 신경영체제가 시행될 때 문제점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의 이전과 같은 재벌 폐해 사라질 것”= 강윤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상위 그룹인 위원회 기능 강화로 ‘또 같이’= 신경영체제의 또 다른 축인 위원회는 그룹 운영의 객관적인 장점만 살리는 ‘또 같이’ 전략을 대표한다.
SK는 작년부터 시범적으로 위원회 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최재원 수석부회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원로 부회장단을 창설하고 △글로벌성장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전략위원회...
신경영체제의 핵심인 ‘계열사의 완전한 독립경영’과 ‘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다각도로 찾고 있는 것.
최 회장은 우선 그룹 단위의 의사결정에 일체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최 회장은 ‘따로 또 같이 3.0’에서 지주사의 권한을 이양 받은 6개 위원회 중 글로벌성장위원회를 맡아 신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할 계획이었다.
최 회장은 그러나...
SK는 지난 9월부터 신경영체제인‘따로 또 같이 3.0’도입을 추진해 왔다. SK는 이날 새로운 경영체제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논의하고, 계열사 이사회가 사전 승인한 구체적인 실행안인 ‘상호 협력방안 실행을 위한 협약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날 세부 실행방안이 확정되면 SK의 신경영체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SK의 ‘따로 또 같이 3.0’은 관계사별...
이트레이드증권은 ▲신규사업조직 신설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 ▲신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전략기능 신설 및 리스크 관리강화 ▲조직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편제 재편을 기본 방향으로 하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전체 조직을 5개 사업본부, 1개 지원본부, 1개 센터, 1개 영업부 및 16개 팀으로 구성했다.
전사전략 및 조정기능, 신사업관련 업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