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이다.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29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승명호 이사 겸 고려대 교우회장을 비롯해 전임 의무부총장 및 구로병원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으로 고려대 의과대학 100주년 퀀텀점프 달성을 제시했다.
신임 윤 의무부총장은 21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패스트 팔로잉(Fast Following)이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에 나서 2028년 고려대 의대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 를 주제로 2017 한국포럼이 12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제19대 대선후보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손경식 CJ그룹회장. 한국사진기자협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 를 주제로 2017 한국포럼이 12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제19대 대선후보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정세균 국회의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모교 고려대학교에 30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동화그룹 본사에서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승 회장을 비롯해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민경섭 동화기업 재경기획, 인재개발실 부사장과 고려대측 염재호 총장, 김동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주주들을 위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라는 ‘통 큰’ 선물로 보답했다. 국내기업들이 대개 이익 분배를 위해 배당을 실시하는 것과 달리 자사주 소각 방식을 취하면서 보다 분명한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화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동화기업은 자기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표결 처리가 16일 본회의로 연기된 가운데 이날 동의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야당이 동의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고 본회의 불참을 선언했지만 물리적 저지는 하지 않을 예정인 데다가 여야 합의에 따른 결론인 만큼 애초 여야 미합의를 이유로 본회의 사회를 거부했던 정의화 국회의장도 16일 상정을 더
한국일보사는 승명호(59ㆍ왼쪽) 회장과 이종승(63)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등기이사로는 승 회장과 이 사장, 이영성 부사장과 권동형 상무 등 4명이 선임됐다.
승 회장은 1984년 동화기업에 입사한 뒤 1993년 동화기업 대표, 2001년 대성목재공업 대표를 거쳐 현재 동화그룹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1988년 서울경제신
동화그룹은 9일 법원의 최종 인수인가 결정을 받아 한국일보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한국일보는 동화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동화기업의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동화그룹은 지난해 9월19일 한국일보 인수를 위한 공개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2일 최종 인수대금 납입을 마쳤다. 동화기업은 11월3일 공시를 통해 경영권
대한민국 대표 목재전문 그룹인 동화그룹이 '한국일보' 인수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동화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일보 본사에서 한국일보 인수를 위한 투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한국일보는 동화그룹을 새롭게 주인으로 맞게 됐으며, 동화그룹은 중고차 사업에 이어 언론사업에 새롭게 뛰어들게 됐다.
동화기업의 리딩투자증권 인수가 무산되면서 리딩투자증권의 경영권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리딩투자증권의 대주주 승인 변경 신청서를 낸 동화기업의 대주주 지위가 사실상 물 건너 갔다. 지난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동화그룹의 리딩투자증권 대주주 지위를 불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금융위 관계자는“동화기
리딩투자증권 인수전에 대주주인 동화그룹이 직접 뛰어 들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화그룹의 계열사인 대성목재가 이 달 초 금융당국에 대주주 승인 변경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성목재는 지난 7월 리딩투자증권 최대 주주인 IWL파트너스 박대혁 대표로부터 지분 20.8%를 인수 했다. 그러나 당시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는
승지수 동화홀딩스 이사가 잇따라 보유지분 늘리기에 나서면서 3세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승 이사는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입사 1년 만인 지난 5월 이사로 초고속 승진했다. 특히 동화홀딩스가 10월 인적분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실상 후계구도 굳히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많다.
동화홀딩스는 12일 승지수 이사가 장내매수를 통해 지
우리금융그룹이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자녀의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위하여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서울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11일 공식 출범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그룹 全 계열사가 공동으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지난해 이맘때 코스닥 주식부자 상위 30위에 들었던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구본호 범한판토스 대주주를 비롯해 30명중 9명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1030개 코스닥 상장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1914명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이달 4일과 지난해 7월 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코스닥 주식
코스피지수가 1900~2000선을 오르내리는 가운데 재벌가(家) 자녀들의 주식재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두산가, 금호가, LG가, 한화가, 효성가, 동부가, 동국제강가 등 유력 재벌가 자녀들의 주식재산이 올들어 계열사 주가상승과 지분증가로 주식재력이 크게 늘어났다.
재벌닷컴이 24일 종가기준으로 상장사 1746개사의 대주주 및 친인척 3
지주회사 동화홀딩스의 지배주주 승명호(50) 대표이사가 3개월만에 자사주 매입의 시동을 걸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화홀딩스 승명호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제출한 ‘임원·주요주주 소유주식 보고서’를 통해 지난 24일(매매일) 동화홀딩스 주식 1538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밝혔다.
승 대표의 자사주 장내 매입은 지난 4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