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사임한 후 세 번째 결혼 파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캐리 여사와 30일(현지시간) 보수당 후원자 소유의 대저택에서 결혼 파티를 열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관저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퇴 압박에 내몰렸고, 내각 줄사퇴에 끝내 불명예 퇴진했다. 가뜩이나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로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완전한 결별을 몇 시간 앞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총리의 아버지인 스탠리 존슨(80)이 프랑스 시민권 신청 사실을 공개했다.
31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의 부친 스탠리 존슨은 이날 프랑스 RTL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시민권 취득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브렉시트'(Brexit)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