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 MC 강호동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타킹’ 프로그램은 호동이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학교였다”라면서 “다시 한번 ‘스타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유재석이 SBS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올해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은 ‘일요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진행자로 활약한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주먹 쥐고 소림사’ 김병만의 대상 공동 수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SBS 연예대상은 역대
개그맨 유재석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2연패에 성공했다.
유재석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유재석은 이날 63%의 지지율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재석은 “2016년에는 더욱 큰 웃음 만들어줄
‘런닝맨’ 개리, 송지효가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리, 송지효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개리는 ‘런닝맨’ 동료와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예능은 예능답게 음악은 음악답게 열심히 하겠다”고 소
김준현이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현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백종원의 3대 천왕’으로 쇼/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김준현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남다른 먹방과 표현력으로 ‘먹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2015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능
김구라가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구라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프로듀서상 TV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김구라는 “PD한테 상을 받은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꼭 한 번 받아보고 싶었던 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의 대표 시사프로그램으로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시대의 정의를 지키며 시청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5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안았다.
‘런닝맨’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은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의 상을 수상한 바 있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201
장미여관 육중완과 배우 박한별이 나란히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육중완과 박한별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각각 ‘주먹 쥐고 소림사’와 ‘정글의 법칙’의 활약을 인정 받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한별은 수상 소감에서 “배우가 아닌 본연의 제 모습을 보고 준 상이라 생각한다
2AM 정진운과 카라 구하라가 가요대전이 아닌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정진운과 구하라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챌리지상은 특별한 도전 의식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던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정진운은 ‘정글의 법칙’으로, 구하라는 ‘주먹 쥐고 소림사’
배성재 아나운서가 아나운서상을 거머쥐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축구 중계로 사랑 받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수상 후 “프리미어리그가 주말 예능이라 불려서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이은형이 2015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득 제주도가 그리워지는 밤밤밤. 스노클링은 제주도 한담 해변이지. 핵노잼. 이토준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민낯으로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은형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개리, 송지효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수지는 “주변에서 ‘김국진과 어떻게 되느냐?’ ‘진짜 좋아하는거냐?’ ‘설정이냐?’고 많이들 물어
홍록기와 이국주가 라디오 DJ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록기와 이국주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홍록기는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로 수상했고, 이국주는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로 진가를 인정받았다.
‘2015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으로 라디오 DJ 신인상을 받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수상소감에서 아나운서팀에 고마움을 전하고 “부족해서 망설였던 자리다. 그런데 이걸 안 했으면 매일 밤 어떻게 보
SBS ‘웃찾사’의 코너 ‘남자끼리’ 강재준이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재준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강재준은 ‘남자끼리’ 코너에서 활약하며 ‘웃찾사’의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고 있다. 강재준은 앞서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이은형과
SBS ‘웃찾사’의 대표 코너 ‘배우고 싶어요’의 안시우와 ‘남자끼리’ 이은형이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시우와 이은형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남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시우는 ‘웃찾사’에서 ‘배우고 싶어요’에 이어 ‘이야’까지 사랑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이은
SBS ‘웃찾사’의 코너 ‘기묘한 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춘 오민우와 박지현이 나란히 신인상을 받았다.
오민우와 박지현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코미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능을 빛낸 최고의 프로그램과 예능인을 뽑는 자리로 이경규,
서장훈과 김완선이 SBS 연예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서장훈과 김완선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불타는 청춘’의 김완선은 수상소감에서 “80년대 가수로 신인상 받아보고 30년 만에 또 신인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동상이몽, 괜찮아
‘스타킹’ MC 강호동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진정성을 강조했다.
강호동은 1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진정성이 중요하다”며 “개인적으로 출연자가 어린 아이건, 어른이건 간에 항상 제가 웃기면 웃고 감동스러우면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반인 출연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