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제3의 화폐’다. 최근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에 다양한 멤버십 카드를 담을 수 있어 더 수월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를 겨냥해 외식·유통업계에서는 자체적 멤버십 론칭이 부쩍 늘었다. 패밀리 레스토랑, 대규모 유통업체에서 운영해 오던 멤버십 제도가 편의점이나 죽 전문점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외식 매장까지 속속
가을을 맞아 피크닉,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도시락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간단한 김밥이나 샌드위치로는 성이 차지 않고, 고기를 굽고 밥을 해서 먹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소비자들을 위해 외식업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명품 도시락’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시로한국은 비싼 요리로만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홈페이지 회원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나만의 메뉴판’ 기능이 추가됐으며, 스시로의 100여개 다양한 메뉴를 골라보고 비용까지 산출할 수 있다. 또 매달 진행되고 있는 스시 요리 클래스인 스시아카데미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국민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8월1일부터 18일까지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1만원 시식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시로 전 영업장에서 국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다음 방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KB 포인트리 카드를 포함한 국민은행 신용카드 및
스시로한국은 오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30도 이상 폭염에 시즌메뉴를 할인해주는 핫섬머데이(Hot Summer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시로는 이번 핫섬머데이 이벤트를 통해 기상청 발표기준으로 30도가 넘는 날에는 생맥주를 포함해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튀김메뉴와 여름 시즌메뉴인 냉메밀 세트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카드 포인트 만으로 초밥 레스토랑에서 구매한 메뉴를 결제 할 수 있게 됐다.
스시로한국은 신한, 외환, 국민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지난 1일부터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외환·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결제금액의 일정부분, 지정된
켄이치 토요사키 스시로 일본 본사 대표가 한국 투자를 확대한다.
토요사키 대표는 4일 종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시장 투자를 확대해 스시 대중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90억원 가량 한국 시장 개척을 위해 투자된 상태다. 토요사키 대표는 앞으로 289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2020년까지 직영 매장을 80개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토
스시로한국은 일반인에게 스시 요리법을 알려주는 '스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3일 발산점, 14일 신사점을 시작으로 매달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스시로는 스시 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 생산 라인 투어를 통해 각종 초밥이 만들어지는 과정, 회전레일 350m 이동 시 자동으로 폐기되는 스시로의 시스템을 모두 공개해 스시 맛의 비결을
스시로한국은 하반기 대규모 신입과 경력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본부장 및 매장 점주, 매니저, 사원으로 총 000명 모집한다. 마감기한 없이 수시 채용 형태로 진행된다. 스시로의 사원은 일본과 미국의 일반적인 근무형태인 시급제 정규직 사원으로,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평일 오전이나 오후만 선택해서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