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민간과 협업을 확대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LX는 올해 88개(118팀) 민간업체와 파트너로 지적재조사를 공동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LX는 민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측량소프트웨어(약 24억 원)를 무상 제공하고, 지역본부별 실무교육도 시행한다. 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국토교통부는 제2차 지적재조사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2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제2차 지적재조사 기본계획안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령 개정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관련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측량 관련 산업계, 국민 등의 자유 의견 제
국토교통부는 20일 '지적재조사 기념우표'(2종ㆍ123만장)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적재조사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져 100년 간 사용 중인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으로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한 결과 우표발행심의위원회 기
100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입체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2013년 지적재조사(바른땅) 사업’을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지자체에 지적재조사 전담조직이 없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지자체 전담조직 신설(신규 100명) 및 사업 예산 확보
지적 관련 민원 처리가 10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줄어든다. 또 지적측량 신청부터 결과확인까지 기존보다 최소 3일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지적측량 바로처리센터(http://c4c.kcsc.co.kr) 구축이 완료돼 이달부터 스마트행정 중 첫 고객중심 지적행정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바로처리센터를 통해 방문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