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가 현 정부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19 한ㆍ아세안 스마트시티페어’에 참석해 태국 ‘조센에너지’의 자회사인 ‘조센뷰티’와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2019 한ㆍ아세안 스마트시티페어’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는 28일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DID)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과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혁신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한ㆍ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발판 아세안 국과들과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해 '신남방정책 2.0'을 본격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2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각각 채택할 예정이라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각각 채택할 예정이라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국토교통부는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시티로 연결되는 한-아세안’이다. 스마트시티 관련 국가·기업 전시, 국제 콘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전시회는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6일 “이미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돼 있지만, 추가적인 자유무역 증진을 위해 현재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과 양자 FTA 체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11월 말 특별정상회의 전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보좌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
청와대는 18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한·메콩 정상회의’를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아세안 10국 정상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