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직원 복지 차원에서 '워케이션'을 장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하는 근무 방식을 말한다. 작년 여름부터 워케이션 신청자는 최대 5일 동안 객실 1개 외에도 왕복 교통비와 식대 일부를 지원받고 전국에 있는 리조트와 호텔에서 근
태광그룹은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9일 ‘스마트 창의 제안 제도’ 안착을 기념하기 위한 연말 왕중왕전과 시상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창의 제안 제도는 현업 임직원이 직접 기업 내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ㆍ조직 문화를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올해 8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
NHN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90%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NHN은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
신한금융이 금융권 최초로 전 계열사의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다.
신한금융은 지주회사 창립 16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유연근무제를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2만6000여 명의 신한금융그룹 직원은 앞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계열사별로 맞춤 유연근무제도 도입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증
국내 주요 은행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하지 않기로 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 중 신한은행을 제외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한 차례 일반직 신입 공채를 뽑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상반기에는 영업점 창구 업무를 담당할 고졸(특성화고) 행원을 선발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공채를
은행권의 유연근무제가 확산되고 있다. 작년부터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등이 유연근무제를 채택한데 이어, 기업은행이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 운영 중이던 시차출퇴근제를 본점 직원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본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직원들이 출근시간을 선택하는 제도로 오전 7
신한은행은 이달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CGV 명동역에서 자율출퇴근 이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미활동 프로그램 ‘취미 플랫폼 in CGV’ 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와 영화 감상으로 구성되며 자율출퇴근제를 이용해 일찍 퇴근하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일찍 퇴근한 100여 명
신한은행은 이달 23일 '성과주의', '스마트 인사', '미래준비' 등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위해 승진인사를 대폭 확대했다. 총 승진규모는 561명으로 전년대비 부지점장급 20% ,4급(과장, 차장) 50%가 확대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
8년 연속 실적(당기순이익 기준) 업계 1위를 수성했던 신한금융지주가 새 회장 교체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신한금융은 새 회장에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내정했다. 조 내정자가 이끄는 리딩금융그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직원 행복이 실적 상승 이끈다 = 조 내정자는 후배 직원들과 격 없이 어울려 옆집 삼촌처럼 편안하다고 알려져 있다. 신한은행장 시절 직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19일 신한금융 '포스트 한동우'를 이끌 주인공으로 최종 선정됐다.
조 행장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경합을 벌였다. 위 사장이 이날 면접 과정에서 "신한의 미래를 위해 조 은행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며 후보직 사퇴의 뜻을 밝힌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최 전 사장과 2파전으로 압축됐
신한은행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근무제’ 활성화를 위해 다섯번째 스마트워킹센터를 영등포 지역에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스마트워킹센터 영등포’는 영등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36석의 업무공간과 화상회의실을 포함한 4개의 회의실,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워킹센터는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직원들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2016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다섯 번째 행사인 ‘Happy Dream in Everland’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취임 이후 조직의 발전 속에서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신한을 만들고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행복프로젝트’는 직원들이 일
신한은행이 이달부터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자율출퇴근제를 전 직원 대상으로 의무화한다.
7월 25일부터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실험에 나섰다. 현재 신한은행은 재택근무와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자율출퇴근제를 포함한 스마트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만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지난 19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입문 연수 중인 신입행원 및 차·과장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에스-포스’(S-Force)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1일 “이 자리에서 조 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지난 30여 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신한금융그룹이 수년간 최고 실적을 유지하면서 신한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에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999년부터 전 직급 대상으로 ‘개인 성과평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18년간 ‘성과주의’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저성과자는 호봉상승에 따른 임금 상승폭이 제한된다.
최근에는 ‘성과연동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개
각종 경영 실험을 통해 신한은행의 조직 문화 혁신을 추진한 조용병 행장이 이번에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나섰다.
신한은행은 이달 25일부터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워킹맘을 지원하고 원거리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직원 행복 지원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재택 근무,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자율 출퇴근제’ 등 스마트근무제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직원들은 원하는 시간에 출근한 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퇴근한다.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하루 일정과 동선에 따라 원하는 시간에 지역별로 마련된 사무실을 선택해 자유롭게 일한다. 유연근무제(Flexible Time), 정시퇴근제 등은 “직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 사고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차 부회장의 경영철학의 일환으로 도입된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