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경(구글글라스)과 스마트 워치(갤럭시기어)에 이어 이제는 스마트 가발(소니)까지 등장했다. 그야말로 입고 차고 쓰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최근 보고서에서 앞으로 3년간 웨어러블 시
일본의 소니가 미국에서 ‘스마트가발(SmartWig)’ 특허권을 신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마트가발은 길안내를 할 수 있으며 혈압을 측정하고, 프리젠테이션에서 슬라이드를 넘길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가발은 다른 기기와 무선으로 통신할 수 있으며 촉각 반응도 포함된다고 소니는 전했다
소니는 이 가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