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낵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이동해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이후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응우옌 쑤언 쯔엉 베트남국립농업대 농생물연구소장을 비롯해 응우옌 테 뉴언 베트남 남부농업기술 감자·채소·화훼 연구소장 등 연구원 총 5명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리온 감자연구소와 청주공장을 방문했다.
오리온 감자연구소에선 한·베 감자사업 협업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신품종 육종 및 씨감자 개발 협력, 감자...
강 연구원은 “면과 스낵 매출액이 골고루 증가했을 것”이라면서도 “2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지속된다는 점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 증가 등을 이유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해외 사업 실적은 매출액 2520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동기의 높은 기저 탓에 북미 법인의 실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이고...
현재 생산량이 발주와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수요가 폭발해 제조 공장을 밤새 가동 중이다. CU는 이달 중 카다이프를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김장웅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는 “두바이 초콜릿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 전 소비자들의 기대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에 전력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김 연구원은 “면·스낵 수출이 2783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서 판가와 판매 마진이 높은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하는 한편, 중국 618 쇼핑 축제 관련 물량이 더해져 견조한 판매 실적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2분기 들어 불닭 챌린지가 확산해 까르보 불닭볶음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높은...
오리온의 투자 계획에 따라, 호찌민 미푹공장은 기존 생산동을 증축해 5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하노이 옌퐁공장은 생산동 신축과 기존 공장 증축을 통해 스낵, 비스킷 등 9개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2027년 14개 모든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오리온은 신설 추진 중인 제3ㆍ4공장을 제외하고도 연 85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320여 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5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이 출시됐다는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
한 연구원은 “당시 계획으로는 총 5개 생산 라인이 밀양 제2공장에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올해 1분기 삼양식품의 면‧스낵 해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하는 등 예상치를 벗어나는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지자, 5일 정정공시를 통해 밀양 제2공장에 투입될 생산 라인을 5개에서 6개로 1개 라인을 추가한다고 알렸다”고 했다.
그는 “예상...
농심은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이 3년간 육성한...
농심은 프랑스 등 유럽 시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라면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수출전용공장과 미국 제2공장 라인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농심은 6월부터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인 ‘르끌레르’와 ‘까르푸’에 기존 신라면 외에 너구리, 순라면(채식라면) 등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의 공급물량을 대폭 늘려 공식 입점하고 있다.
이번 프랑스...
이 중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과자 집을 만들 수 있는 스낵과 캔디로 구성돼 있다. 각 공장에서도 공장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총 250박스의 초콜릿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의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도록...
먹을 수 있는 스낵과 캔디로 구성해 인기가 높다.
농심 각 공장에서도 공장 소재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총 250박스의 초콜릿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미래 주역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도록 농심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크라운제과가 스낵 공장을 신축한 것은 1988년 이후 36년만이다.
아산공장은 총 5만 2000㎡(1만6000평) 규모로 토지를 제외하고 총 68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장 규모가 기존의 공장(2만㎡) 보다 2배 이상 커져 향후 새로운 생산라인의 도입도 가능하다.
신축한 아산공장에서는 죠리퐁, 콘칲, 콘초, 카라멜콘과 땅콩, 츄러스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 제품을...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매출이 400억 원을 상회할 경우 현지 생산 공장 설립도 고민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스낵바에서도 인기 스낵으로 손꼽히면서 명실상부한 K-스낵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유럽, 북남미까지 전 대륙을 잇는 ‘꼬북칩 스낵 로드’를...
국내 제과업체 첫 월 매출 50억 달성중국ㆍ베트남ㆍ러시아 등 60개국 수출황금 배합ㆍ수분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현지 맞춤 마케팅…할랄ㆍ식물성 원료도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한국 라면과 스낵 등 K푸드의 수출도 매년 늘고 있다. 업력이 더해져 올해로 탄생 40주년, 50주년을 맞은 식품은 그 자체로 ‘장수 브랜드’가 됐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농심은 작년 스낵 시장에 메가 히트 제품을 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출시 직후부터 품귀 현상을 빚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먹태깡'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의 익숙한 제품만 즐겨 찾는 경향이 강한 식품 시장에서, 2023년 농심 먹태깡은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최고 인기 스낵으로 등극했다.
지난 6월 말 출시된 먹태깡은 현재 누적 판매량...
먼저 베트남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하노이 공장의 증축과 생산동 신축을 올해 안에 완공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호찌민에 3번째 공장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베트남 에서 파이, 스낵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함께 지난해 신규 개척한 7조 원 규모의 유음료 시장 점유율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초코파이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인도 시장에서는...
유럽 지역 핵심 생산기지로는 2018년 인수한 독일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Mainfrost) 공장이 있다.
호주 시장 공략도 한창이다. CJ제일제당은 작년 11월 호주 대형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등 14종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보다 앞선 5월에는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 1000여 개 매장에 비비고...
오리온은 2008년부터 베트남 현지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스타'(한국명 포카칩)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유수의 글로벌 스낵 브랜드를 제치고 베트남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해...
출시 직후부터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로 평가받으며 품절 대란이 일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아산공장으로 확대했다. 출시 초기 주당 30만 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 봉으로 2배 늘어난 상태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스낵에 접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