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런던에서 촬영한 2018 봄∙여름 화보를 공개하고 봄 패션을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헤지스는 올 봄 개개인의 독립성을 인정하면서도 공동체의 완벽한 조화를 지향하는 ‘헤지스 갱 인 런던(HAZZYS GANG IN LONDON)’을 시즌 테마로 선정,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과 함께 자유
드라마 속 스타들이 극중 캐릭터를 극대화 시켜주는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가에는 전문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잇따라 방송되면서 배우들의 패션이 일명 검사룩, 기자룩, 비서룩 등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품 속 남녀 주인공은 연기력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기 위해 어떤 스타일을
배우 에릭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KBS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KBS 연기대상'은 '왕의 얼굴' 서인국, '힐러' 박민영,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의 사회로 진행된다.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수 B1A4가 26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2014 KBS 가요대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방송인 이휘재, 2PM 옥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아 이날 저녁 8시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수 빅스가 26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2014 KBS 가요대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방송인 이휘재, 2PM 옥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아 이날 저녁 8시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엑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에서 이종석의 스타일 변신이 화제다.
지난 ‘피노키오’ 4회에서는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극 초반에 고수하던 더벅머리를 자르고 댄디한 스타일로 변신하면서 훈훈한 신입 사원의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11월 26일 방송된 ‘피노키오’ 5회에서 이종석이 당당하게 기자에 합격하면서 슈
이유비와 김영광이 화제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영광은 블랙팬츠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그레이커러 재킷을 입고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미니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속 장혁이 블루 수트 룩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장혁은 블루 재킷을 활용한 세련된 재벌남의 수트 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혁은 화이트 버튼이 포인트로 가미된 블루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 깔끔함을 배가시킨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셔츠와 같은 톤의 넥타이로 멋스러움을 더해 극 중 모
그룹 엑소의 런웨이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패션코드(Fashion Kode) 2014'가 화려한 개막을 알린 가운데 홍보대사로 활동한 엑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 카이 세훈, 첸, 타오, 레이, 찬열 들 6명만 참석했다. 엑소의 패션코드는 블랙엔 화이트였다.
카이와 첸은 화
◇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민영 패션
배우 박민영이 깔끔한 오피스 룩과 편안한 홈웨어 패션을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로펌 회사 인턴사원 이지윤으로 분한 박민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과 블라우스로 세련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또 퇴근 후에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블랙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한 홈웨어를 연출했다. 박민영이 착용
이동욱이 시크남과 꾸러기를 넘나드는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을 통해 냉철한 완벽주의자 호텔 총지배인으로 변신한 이동욱은 매회 깔끔하고 세련된 슈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알프레드 던힐의 더블 브레스트 슈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던한 그레이 컬
여름 초입에 들어서면서 여성 직장인들의 옷차림이 얇아졌다. 프로페셔널한 직장 여성이라면 여름에도 재킷 착용이 필수. 이에 아나운서들의 여름 재킷 패션을 통해 여름철 여성 비즈니스 슈트룩 연출 비법을 살펴본다.
단정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여름 재킷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룩이 정답이다. 최근 박선영 아나운서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
KBS 2TV ‘빅맨’ 속 최다니엘과 강지환의 슈트 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다니엘은 부드럽고 차분한 블루 컬러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슈트에 블루 셔츠를 매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얇은 라인의 프레임 안경을 더해 인텔리전트한 면모를 살리며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반면 강지환은 밑바닥 인생에서 하루 아침에 최
미니멈의 ‘사하라 스타일링 클래스’가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멈은 지난 16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 시즌 콘셉트인 ‘사하라’가 적용된 의상을 활용, 여성들의 여름 비즈니스 슈트룩 연출법을 제안했다. 이날 스타일링 클래스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1 준우승을 차지한 미니멈 모델리스트 남용섭에 의해 진행됐으며,
경쾌하고 발랄하다. 기존 패션쇼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모델 이성경이 베이지색 팬츠와 흰 셔츠를 입고 런웨이 무대에서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기용은 오렌지빛 셔츠에 블랙컬러 반바지를 매치해 완벽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박형섭은 짙은 그린컬러 셔츠에 흰 팬츠와 조끼를 매치해 깔끔한 슈트룩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
빅맨 강지환의 로열 슈트룩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은 밑바닥 인생에서 국가 경제를 이끄는 최상류층으로 초고속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꾸미지 않는 촌스러운 기존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강지환이 선보인 로열 슈트룩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극중 캐릭터의 이해를 도왔다.
드라마 속
TV 드라마 속 스타들이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KBS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종편, 케이블 등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치열한 패션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은 방송 노출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OO패션, OO재킷, OO가방 등 새로운 이름을 얻으며 그
여성들의 패션 포인트가 상의로 집중되고 있다. TV 속 여배우들이 디테일과 컬러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상의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상의 포인트룩으로 페미닌하거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들의 드라마 속 모습을 살펴본다.
◇김규리&추소영, “드라마 속 재벌녀는 네크라인에 힘을 준다”
럭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규리는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