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국회의원 출연으로 화제몰이를 한 ‘슈퍼스타K4’가 첫 방송에서 강 전 의원의 모습을 방영하지 않자 낚시성 방송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4는 강 전 의원의 오디션 장면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져버렸다. 방송 초반 강 전 의원의 모습을 내보낸 후 중간 중간 오디션 참가 여부를 묻는 전화통화 내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방송 첫회부터 강용석, 정희라, 앨리스 등 특별한 출연자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7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된 '슈스케4'에는 강용석 전 국회의원의 출연이 예고됐다. 강 전 의원은 지난 7월 중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지역 예선에 참여해 3차 예선까지 오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