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2단계 숫자도메인 등록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이 숫자브랜드를 간편한 인터넷 주소로 활용해 홍보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2단계 숫자도메인 활용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2단계 숫자도메인은 '118.kr, 118.한국'과
해킹이나 바이러스, 불법 스팸, 개인정보 침해 등의 인터넷 해킹 피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118 상담센터’가 오는 4월부터 숫자도메인을 도입하고 민원인 접근 편의성을 강화한다.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킹·바이러스 상담지원센터로 출발한 ‘118 상담센터’가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118상담은 대국민 일선, 접점에서 국민의 이야기를 직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0년 4월 1일 2단계 숫자도메인 일반등록 개시에 앞서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숫자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우선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들이 숫자브랜드를 간편한 인터넷 주소로 활용해 홍보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2단계 숫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과 기업이 보유한 숫자 상표나 상호, 전화번호 등을 도메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메인이름관리준칙’ 개정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국가도메인은 누구나 3단계 또는 2단계 도메인 주소체계로 등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순수하게 숫자로 구성된 도메인의 경우는 2006년 도입된 ENUM 서비스로 인해 3단계만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