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살아나면서 정부가 회복세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차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주협의회에는 기재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총 75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주택 50만가구 건설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현대건설, SK건설, 경남기업, 이수건설, STX건설 등 국내 건설사가 다수 진출한다.
국토해양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택 50만가구 건설 사업 가운데 1만가구 시범사업 건설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이르면 3월중 사우디 정부와
이엠코리아는 계열회사인 엘켐텍과 함께 2008년 국제 재생에너지 학술대회 및 전시회(Renewable Energy 2008, RE2008)에 참가 대용량 알카리형 수소발생장치와 중소형 PEM형 수소발생장치를 비롯해 산소발생기, 식자재 살균장치등 4종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장치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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