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상은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운영하다 2006년 수당재단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로 분야를 확대하고 현재의 ‘수당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기초과학, 인문사회, 응용과학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접수 받은 후 부문에 상관없이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두 재단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삼양그룹의 인재양성 철학을 바탕으로 장학 사업, 학술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2만30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약 25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수당상’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운영하다 2006년 수당재단에서 현재의 ‘수당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자연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접수받아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간 장학재단의 효시인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사 창업주인 고(故)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다. 수당재단은 장학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김 회장과 자제들이 1968년 설립했으며, 장학사업과 함께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교수에게 총 3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수당상을 운영 중이다.
수당재단에서는 창업주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수당상을 제정,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 각 사업별로 핵심 사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삼양그룹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삼양그룹 수당재단이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당재단은 △최의주(61)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54) 서울대학교 전기ㆍ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69)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제27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하...
함께 만든 또 하나의 장학재단이며 설립 이후 장학금 수여식을 양영재단과 함께 개최해 왔다. 수당재단은 수당상을 제정해 매년 5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교수에게 총 3억 원의 상금도 수여하고 있다.
양영재단·수당재단은 지금까지 2만2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과 600여 명의 대학교수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이후 14회까지 경방육영회에서 시행해오다 지난 2006년부터 수당재단이 수당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등 총 3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당재단은 1968년 김연수 회장과 자제들이 설립했다.
양영재단·수당재단은 지금까지 2만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600여명의 대학교수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햤다.
또한 이 재단은‘수당상’을 제정해 매년 5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선정해 총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여 각 분야에서 국가사회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제정돼 경방육영회에서 14회까지 시행했던 것을, 2006년 수당재단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 분야로 확대해 제15회 수당상으로 계승, 발전해오고 있다. 특히 2008년...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4일 제20회 수당상 수상자로 기초과학부문에 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을, 응용과학부문에 이홍희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를, 또 인문사회부문에는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 겸 명지대 석좌교수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두철 교수는 통계물리학 특히 교통흐름이론 및 복잡계...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각 분야에서 국가사회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제정돼 경방육영회에서 14회까지 시행했던 것을 2006년 수당재단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 분야로 확대해 제15회 수당상으로 계승해오고 있다. 특히 2008년...
국내 최초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이 설립했다. 수당재단은 1968년 수당 선생이 설립했으며 '수당상'을 제정해 매년 5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선정해 총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삼양그룹의 수당재단이 2008년부터 수당상 시상부문을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당재단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수당상 시상부문을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하고 수상자에게 각각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당재단 관계자는 "자연과학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기초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