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당시 우리 민족에 대한 일제만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쇠갈쿠리(쇠갈퀴)로 개잡듯이 학살하고, 죽창으로 복부를 찌르는 것은 물론 곡갱이(곡괭이)로 학살한 정황 등을 들 수 있다.
24일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강제동원 피해조사 위원회
‘쇠갈쿠리(쇠갈퀴)로 개잡듯이 학살’, ‘죽창으로 복부를 찔렀음’, ‘곡갱이(곡괭이)로 학살’
일본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죽창 곡괭이 쇠갈퀴 등으로 참혹하게 살해당한 것으로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강제동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