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이 카메라를 향해 제각각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중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과는 상반된 장난기 가득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송승헌 신세경
MBC가 지난 1월 종영한 ‘보고 싶다’에 이어 다시 한번 정통 멜로 드라마를 선보인다. 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내 마음이 들리니’, ‘환상의 커플’,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만난 작품이다.
배우 연우진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연우진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작품에 임하는 심경을 묻는 질문을 받자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잊지 못했다. 연우진의 아버지는 지난해 연우진이 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출연하고 있을 때 세상을 떠
배우 연우진이 친구와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연우진은 솔직하고 해맑은 성격의 남자 이재희 역을 맡았다. 이재희는 자신의 은인인 한태상(송승헌)이 사랑하는 여자 서미도(신세경)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배우 송승헌이 상의 탈의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남성미를 드러낼 송승헌은 "대본을 보는데 상의 탈의 장면이 좀 있더라. 이제는 그런 장면에서 '배 좀 나오면 어때'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이면 팬 여러분들이 '송
배우 채정안이 정통 멜로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채정안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과 같이 연기한다니 나이와 외모는 제가 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성숙하고 원숙한 여인의 향기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
배우 조재룡이 동료 배우 신세경의 첫인상을 밝혔다.
조재룡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신세경이 차분하고 말수가 없을 것 같았는데 노래 부를 때 보니 굉장히 발랄하고 깜찍했다. 거의 무당 수준으로 뛰어다니더라"라고 답해 웃음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및 제작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송승헌, 신세경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송승헌, 채정안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MBC 김상호 PD가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 PD는 "저는 원래 멜로 전문이다. 원래 멜로 드라마를 하고 싶어서 드라마를 시자했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못 하고 있다가 이번에 겨우 기회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
연기자 연우진, 신세경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송승헌, 신세경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조재룡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김성오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김상호 감독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채정안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연우진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