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디즈니랜드가 들어온다고?!”
지방선거에 테마파크 조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다수의 지역단체장 후보들은 관광시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출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관광지 개발이 이뤄지면 막대한 경제효과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에서는 막대한 자금은 물론 중앙정부·기업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수용한 충북 진천군 주민에 국민들이 진천 특산물 구매로 보답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이 운영하는 비영리 쇼핑몰 ‘진천몰’의 주문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28일 진천몰 홈페이지에는 '감사 인사 및 배송 지연 안내문'이 떠 있다. 안내문에는 "아프간 특별기여자에 대한 진천 주민의 수용 입장에 대한 보도 이후 많은 분이 감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과 그 가족 377명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27일 입소했다.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선발대는 이날 낮 12시 8분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4시 24분 한국군 수송기 편으로 귀국해 김포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13대의 전세버스에 30명씩 나눠타
오리온은 충청북도청 내 이시종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2024년까지 조성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18만4502㎡(약 5만5811평) 부지에 전체면적 3만8000㎡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청북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던 교민 173명이 전원 퇴소했다.
2주 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은 15일 오전 9시 50분께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대형 버스 9대에 나눠타고 인재개발원을 떠나 각자의 집이나 국내 체류지로 출발했다.
불필요한 주민 접촉 차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수용에 협조해 준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우한 교민들을) 대승적으로 수용해주신 진천군민들과 아산시민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께서도 진천군민과 아산시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지인 중국 우한시로부터 귀국한 현지 교민과 유학생들이 31일 물리적 충돌 없이 충북 진천군과 충남 아산시의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다.
진천에선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을 교민 격리수용시설로 활용하는 것을 반대했으나, 교민들이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이날 더 이상 수용을 반대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인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 앞에서 집회를 벌이던 진천 주민들이 31일 우한 교민들의 인재개발원 입소를 앞두고 철수하기로 했다.
진천읍 이장단협의회와 음성·진천 혁신도시 맘카페 등 지역단체로 구성된 ‘진천 수용시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인재개발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인재개발원
대원제약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비롯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
문재인 대통령이 미소 띤 표정으로 셀카에 깜짝 등장한 모습이 화제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셀카 사진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송 군수는 2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앉은 자리가 운 좋게도 문재인 대통령 바로 앞자리였다며 셀카를 찍으려는 순간 대통령
국내 최초의 자동차 연비 연구개발 공인기관인 자동차연비센터가 충북 진천군에 들어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서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연비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에 착공한 자동차 연비센터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 신임 사장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국토교통부와 도공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한 도로공사 사장 재공모에 총 20명이 지원했다. 이는 1차 공모에 13명이 지원한 것보다 7명 늘어난 것이다.
도로공사는 앞서 1차 공모 당시 지원한 13명 중 4명의 후보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바 있다. 하지만 4명의
한국도로공사 사장 선임 절차가 원점에서 시작된다.
2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도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사장 후보를 25일부터 31일까지 재공모를 결정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사장 후보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면서 후보를 다시 추천하라고 요구때문이다.
도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앞서 국토해양부 출신인 이
이수그룹은 12일 부사장급 1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이수엑사보드의 대표이사인 신원철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수화학 장세덕 상무를 포함한 4명이 전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신 부사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수페타시스 기술·생산부문 임원을 거쳐 2005년 12월부터 이수엑사보드를 이끌어 왔다.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방미(訪美)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대주산업(+1.76%), 프럼파스트(+2.07%), 영보화학(+2.53%), 유라테크(+3.30%)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6일부터 23일까지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지능형국토정보기술혁신사업단은 오는 18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주요 언론, 기업체, 공공기관, 정부 등 관계자 등을 초청해‘미디어데이’(연구 성과 발표)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능형국토정보기술혁신사업’은 ‘국토부 10대 R&D(VC-10) 사업’ 중 첫 번째 사업으로 공간정보기술을 유비쿼터스 IT기술과 융·복합해 미래핵심 성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