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규제를 ‘손톱 밑 가시’라고 표현하며 2013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손톱 밑 가시 뽑기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때 국회의원 13명이 일제히 죽도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한 원장이 있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을 찾아 재창업 교육의 문제, 정부 지원의 필요성 등 현장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성과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한 원장은 “TV, 신문에...
을지로위에 맞불 놓듯 새누리당에서 만든 ‘손가위’(손톱밑가시뽑기특별위원회)가 언젠가부터 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을지로위는 다르다. 변함없이 현장을 찾고 끈질기게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본다. 특히나 정국이 ‘성완종 리스트’라는 블랙홀에 빠진 때도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는 을지로위에 박수를 보낸다.
이어 “당에 3가지를 건의하고 싶다”며 △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위 상설화 △ ‘손가위’(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 활성화 △대통령 중소기업 특보 신설 등을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대통령 중소기업 특보 신설과 관련, “경제수석, 중소기업 비서관도 있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대통령을 돕고 실질적인 (중소기업인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특보신설이...
안 의원은 또 정책위 산하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손가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에도 앞장섰다. 기획재정부나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부처에서 민생과 관련된 주요 정책이 입안될 때마다 여당 측 인사로는 가장 먼저 그를 찾아 먼저 상의했다. 내수와 투자 부진으로 고질적인 침체의 늪에 빠진...
정부와 새누리당 ‘손톱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는 산업단지 내 대형세탁공장 입주를 허용하는 방안 등 중·소상공인들이 제기한 12건의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당정은 18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중·소상공인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예규 개정은 '손톱 밑 가시 뽑기 특별위원회'와 '민관합동 규제개선 추진단' 등을 통해 산업계가 제기한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개정된 계약예규는 최저임금으로 단가를 산출해 체결된 물품·용역 계약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경우 인상분만큼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종전 규정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 지켜지지...
현재 새누리당의 손톱밑가시뽑기특별위원회와 같은 조직에서는 기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도가 미미하다는 것.
제조업체 A대표는 “당정청만 모이는 자리는 의미가 없다”며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현장에서 체감하지 못하는 것도 기업인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융성위원회, 청년위원회처럼...
이후 지난해 3월엔 12개 지역별로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설치했고, 8월엔 새누리당이 나서 ‘손톱 밑 가시 뽑기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국무조정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을 발족해 매월 손톱 밑 가시 과제를 제출하고 있다.
3일 중기중앙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및...
동시에 “당은 그동안 ‘손톱 밑 가시뽑기 특위’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에서 아파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 경제민주화 공약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기업 개혁을 역대 정부의 공기업개혁의 성패와 해외 사례를 잘 살펴 최적의 처방책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손가시)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11건의 입법추진과 신규 발굴한 37건의 손가시 개선과제 중 26건을 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발굴한 손가시제거에 정부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기 위해 의원회관에서 ‘2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기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안종범 손가위 위원장, 이현재...
새누리당에서 운영 중인 ‘손톱 밑 가시 뽑기 특별위원회’와 연계해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월부터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다음달에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며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새누리당의 손톱 밑 가시뽑기 특위와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미한 사안이라서 그런지 어느 누구도 신경 써 주지 않았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톱 및 가시 특위) 성과 보고 간담회가 열렸다. 출범 한 달 동안 새누리당 특별위원회가 접수받은 총 363건의 애로사항과 이 중 우선 해결과제로 꼽은 105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주요 취지였다.
이...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손가위)’ 특위는 11일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접수된 정책제안 과제 중 해결과제 18건과 추진검토 과제 13건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손가위 특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가위성과발표 및 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무총리실과 중기중앙회, 두 차례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추진과제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가 출범 한 달만에 36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손가위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가위 우선검토 과제 선정 결과 보고’ 행사를 열고 그 동안의 실적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손가위에 접수된 363건(국무총리실 311건, 중기중앙회 발굴 25건, 특위 5건, 현장방문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