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인사들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 손숙미 결핵퇴치협력위원장,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 등이 참석해 국내·외 결핵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동아시아지역의 결핵 관련 중심협력체로서...
미국계 제약사인 한국화이자와 영국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코리아는 지난해 각각 손숙미 전 의원과 배은희 전 의원의 보좌관들을 채용해 대관부서에 배치했다.
한국MSD도 지난 2010년 말 박진 전 의원의 측근이 국회 담당자로 회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이자에는 국회의원 보좌관 외에도 전직 정치부 기자 출신이 대관업무를 맡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다만 야당의 순환출자 금지 및 출자총액제한제 도입 주장엔 “과거에 효과를 보지 못했으니 안하는 게 낫다”고 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을 이끌고 있는 남경필 의원, 간사인 김세연 의원을 비롯해 이혜훈 최고위원·홍일표·박민식·이상일·강석훈 의원, 구상찬·임해규·손숙미 전 의원 등 30여명의 전·현직 의원이 참석했다.
장윤석 여상규 신성범 함진규 의원과 조갑진 인천 계양갑 당협위원장, 손숙미 전 의원, 유병곤 전 국회 사무처장,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 김진태 ㈔맑은물되찾기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재 한국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곽진영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다.
유보된 나머지 1명은 지도부 가운데 유일한 친이계인 심재철 최고위원이 추천한 인물로, 심...
이번 4·11 총선에서는 18대 때 비례대표를 지낸 손숙미 새누리당 후보와 8년만에 정치에 다시 발을 들인 설훈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손 후보는 4월의 첫날 심곡동 성일교회를 방문해 신도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날이 다시 추워졌네요. 건강 유위하세요”라고 신도들에게 안부를 건네며 얼굴 알리기에 힘썼다....
이후 2009년 배기선 전 의원으로부터 이 지역을 이어 받아 이번 총선서 손숙미 새누리당 후보와 한판승을 벌이게 됐다.
그는 다시 정계의 문을 두드리는 소감을 묻자 “많이 떨리면서도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이어 “부천에 3년 동안 있으면서 어려운 민생을 직접 접하며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고민 끝에 다시 나선 그는 이 지역의...
“부천을 수도권 제1의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4·11 총선 경기도 부천시 원미을에 출사표를 던진 손숙미 새누리당 후보는 4월의 첫날 심곡동 성일교회를 방문해 신도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은 손숙미 후보는 이번 4·11 총선에는 설훈 민주통합당 후보와 맞붙는다. 부천 원미을은 중앙정치...
서울 용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배은희 의원은 낙천된 뒤 정미경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수원을(권선) 공천을 받았다. 노철래 정진섭 손숙미 의원 등도 비슷한 케이스다.
민주당도 서울 강남을 경선에서 정동영 상임고문에 패한 전현희 의원을 송파갑에, 경기 군포에서 밀린 안규백 의원을 서울 동대문갑에 각각 공천했다.
경기도에서도 2명의 현역 의원이 탈락했다. 화성갑에서 고희선 전 ㈜농우바이오 대표이사가 친이계 김성회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고, 부천 원미을에선 손숙미 비례대표 의원이 친이 이사철 의원을 재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광주 서구갑은 성용재 광주시당 부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10일 현재 본지 파악 결과, 서울 강남을 출마를 준비하던 원희목 이정선 의원, 경남 양산의 조문환 의원, 부산 중·동구의 손숙미 의원은 일단 텃밭갈이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원 의원은 “특정 지역에 누가 출마하라마라 재단하는 건 획기적인 쇄신안이 아니다”라며 “하겠다는 사람들을 경합을 붙이면 되잖나”라고 불만을 표했다. 당 중앙장애인위원장을 맡고...
한나라당 김성동 김옥이 나성린 배은희 손숙미 원희목 이두아 이은재 이정선 이춘식 임동규 정옥임 조문환 조윤선, 민주당 김유정 김진애 김충조 김학재 안규백 전현희 전혜숙, 미래희망연대 김혜성 송영선 윤상일 의원 등이다.
그러나 총선이 다가올수록 출마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강성천, 민주당 최영희 의원 등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 서울...
지난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2006년부터 2011월 8월까지 접수된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접수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5년간 부작용 접수건수가 386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대부분이 미용목적(297건, 77%)으로 부위별로는 코성형이 66건, 쌍커풀 수술이 6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밖에 지방흡입 이나 지방주입수술은 31건...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15명의 의원들이 발언을 신청했으며, 이 중 “국회법 절차대로 표결처리하자”는 강경입장이 11명, “좀 더 기다리자”는 온건발언이 4명이었다.
권성동 권택기 김성동 김재경 김충환 손숙미 심재철 유기준 윤상현 이은재 주성영 의원이 “국회법대료 표결처리”를 주장했고, 협상파인 김세연 정태근 주광덕 현기환이 “기다리자”고 제안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문직 특별관리 대상자의 건보료 체납건수는 849건으로 체납액은 27억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연예인과 스포츠선수가 전체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직업별 체납건수는 연예인이 294건(35%)으로 가장 많았고, 스포츠선수가 286건(34%)으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20개 대학병원 직원들의 건강보험료 중 국가가 대신 부담하는 금액은 250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공교육의 기능을 사립학교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교육의 공공성 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사립학교의 건강보험료 중 20%를 대신 납부하고 있다....
복지위의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은 국민연금의 국내외 부정수급, 특정업체 몰아주기, 보험료 회피 등 ‘국민연금’을 핫이슈로 잡고 끈질긴 문제 제기에 나서 언론에 ‘우수 국감의원’으로 자주 등장했다.
◇ 꼴불견은 누구 = 지난 19일 열린 외교통상통일위 국감에서 정몽준 의원의‘막말’질의가 논란됐다. 정 의원은 김성환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