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슈퍼개미 “안정적으로 투자하라”
2010년대 들어서는 ‘주식농부’ 박영옥, ‘과학자 출신’ 김봉수 카이스트 명예교수, 손명완 세광대표 등이 슈퍼개미로 이름을 날렸다.
박씨는 30여 년 전 4300만 원의 종잣돈을 2000억 원으로 불린 것으로 유명하다. 김교수는 4억 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 11년 만에 500억 원의 수익을 냈으며, 손 대표는 회사원으로 일하던...
슈퍼개미로 유명한 손명완 세광 대표가 삼성, LG 등의 백색가전용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 ‘에스씨디’의 지분을 인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대가로 알려진 손 대표의 투자로 이 회사의 주가는 40여 거래일 만에 주당 1900원 선을 회복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 대표는 에스씨디 주식 331만9710주(지분 6.86%)를 장내매수해...
[공시돋보기] 슈퍼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가 주주제안 관철을 위해 동원금속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손 대표는 주가가 하락할때마다 적극적으로 지분을 늘리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 대표는 최근 네 차례에 걸쳐 동원금속 주식 2만4096주를...
[공시 돋보기] 슈퍼개미로 잘 알려진 손명완 세광 대표가 성호전자 주식 91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와 함께 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확인서도 제출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호전자는 손명완 세광 대표가 성호전자 주식 90만9450주(지분 3.08%)를 주당 1500원에 장내매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손 대표의 보유주식은...
‘슈퍼개미’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가 오는 28일 열리는 동원금속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에게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했다. 동원금속은 손 대표의 주주제안에 따라 그를 사내이사 후보로 올리고, 사업연도를 변경하는 정관변경안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손 대표는 동원금속 주주에게 의결권 대리행사를...
7%↑
△슈퍼개미 손명완, 엘비세미콘 주식 85만주 처분
△램테크놀러지, 지난해 영업손실 8.7억 적자축소
△이디, 113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일단조, 지난해 영업이익 68억 전년比 56%↑
△이디, 케이티케이투자조합1호 양수 결정
△엔에스브이, 배우 정준호 사내이사 선임
△엔에스브이, 9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엔에스브이, 지난해...
중국 경기 불안감과 미국 성장 둔화 우려감에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슈퍼개미'로 불리는 큰 손 투자자 손명완이 주식을 잇달아 처분하고 나섰다.
1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명완 세광 대표는 엘비세미콘 주식 85만1321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매도로 손 대표의 엘비세미콘 주식 보유 비율은 5%에서 3.05%로 줄었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