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내년 총선을 앞두고 TK(대구·경북) 지역에 여권 출마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한나라당도 이제는 총선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당내 물갈이 요구도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 대권주자들이 영남 공천 물갈이를 잇달아 주장한 가운데 홍준표 대표도“물갈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텃밭인 영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