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레이스를 펼친다.
션은 25일부터 30일까지 '미라클365', '삭스업'과 함께하는 '버츄얼 컴패션 런'을 개최한다.
이번 '버츄얼 컴패션 런'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도 힘을 보탠다.
이번 기부 레이스의 참가비는 전액 한국 컴패션에 기부돼
션이 최고의 힙합 가수들과 함께 7번째 루게릭 희망콘서트 ‘SWAG(Seungil Hope Foundation With ALS, Give me Hope)’를 개최한다.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출연자들의 100%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기금모금 콘서트다. 이번 일곱번째 콘서트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반응이 뜨거운 힙합콘서트로 정해 한 여름밤을 뜨겁게 불태울 전망
'비정상회담' 출연 션, 장위안은 이해불가 "35억 기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션의 기부에 대해 비판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션이 출연해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션은 자신이 매달 3000만원씩 기부하고 축적 기부액이 35억원이라고 밝혀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장위안은
가수 션이 자전거로 국토 종단을 한 후 1억430만원을 푸르메 재단에 기부했다.
션은 최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있는 푸르메 재단을 방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션은 6일 0시 부산을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를 18시간 47분 만에 자전거로 종단했다. 션은 자신이 마련한 기부금 1억원과 1㎞당 1만원씩을 기부한 430명 후원자의 430
가수 션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자전거 국토 종단을 하고 1억원을 기부한다.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션이 6일 0시부터 24시까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km를 자전거로 종단한다고 2일 밝혔다. 션은 종단 후 1억원을 푸르메 재단에 기부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자전거 국토 종단을 위해 션은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