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벤처기업·1인 창작자를 공동으로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소프트웨어(SW) 융합 클러스터 사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 및 1인 창작자다.
양사는 웹툰 이미지, 웹 소설 초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인공지능(AI)과 서비스형(SaaS) 클라우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소수의 인원이 근
"테크노파크가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지역 체감형 정책실행 방안 논의‘지역특화 프로젝트’ 구체화…지역별 특화 프로젝트 연내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세종테크노파크 6층 대강당에서 이영 장관 주재로 테크노파크(19개)와 창조경제혁신센터(19개) 원장·센터장들과 지역 정책의 효과성과 체감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소기업연구원인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힘을 모았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벤처기업 주도 산업발전 생태계 조성 및 기업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울산시와 세종시와 자율주행차 개발ㆍ실증을 위해 손을 잡았다.
울산시와 세종시, 울산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자율주행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맺었다.
울산시는 친환경 전기ㆍ수소 자율주행차 개발을,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실증ㆍ상용화를 맡았다.
울산시와 세종시는 지난해 각각 '초소형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