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철현 세명전기공업 대표이사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권 대표는 열악한 기술 수준을 극복하고 특고압 송전금구류를 개발해 국내외 전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TX 고속전철화 사업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고 품질의 섬유직기용 단조 빔(Beam)을 자체 개발, 양산하면서 수입
세명전기공업이 8GW 규모의 대용량 송전선로 사업 참여를 위해 컨소시엄을 꾸렸다.
24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세명전기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8GW의 대용량 송전선로로 건설될 신한울∼신기평 HVDC 사업에 참여키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세명전기는 그동안 송배전선로용 금구류(가공 송배전 선로나 가공 통신 선로에서 전선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 승계 활성화를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기업 승계 지원세제 설명회’를 7월 1일부터~5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최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란는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 및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견기업 중 사회·경제적으로 크게 기여한
자동차오디오 전문 제조업체 '남성'과, 송ㆍ배전로 부품전문업체 '세명전기공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남성과 세명전기공업 등 2개 기업을 제3회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한다고 4일 밝혔다.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에 따른 사회 기여도와 지속 성장성을 토대로 한 것이라는 중기부 측 설명이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중소기업 성장의 모범 모델
코스닥협회는 전날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 CEO 등 16명이 참석했다.
부산대학교 차경수 교수, 삼영이엔씨 최인준 상무이사,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세명전기공업은 8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63억3845만원 규모의 호남고속철도 금구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14년 6월30일까지다.
또 세명전기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4억802만원 규모의 호남고속철도 가변지지브래킷 등 금구류 65종 구매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샘, 401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취득결정
△[조회공시]STX조선해양, 채권단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추진 조회공시
△제이씨케미칼, 33억원 규모의 바이오디젤 공급 계약 체결
△테크윙, 30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소프트포럼, 데이터 치환 암호화 장치 및 방법 등 2건 특허 취득
△에스폴리텍, 차광성이 부여된 다기능 광학시트 특허 취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유비케어, 지난해 영업익 17억8000만원···전년比 21%↓
△현대상선, 1196억 규모 운송계약 체결
△비상교육, "신규 자금조달 방안 검토중“
△신세계건설, 1357억 규모 공사 수주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반도체 패키지 관련 특허 취득
△에스코넥, 지난해 영업익 80억···전년比 20%↑
△일신바이오베이스, 지난 해 영업익 20억···전
한국전력공사가 23일 삼성동 본사 1층에서 전력홍보관 리모델링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 전력기자재 공급분야 우수 협력기업 8곳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전력홍보관은 중소기업 전력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3월 최초로 개관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해왔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전력홍보관에 전시되는 전력기자재는 한전의
세명전기공업은 11일 한국전력공사와 23억3100만원 규모의 애자금구류(4B SS-21,1련현수,345KV)126조외 4종(신포천-신덕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축앨 대비 14.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20일까지다.
세명전기공업은 29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263-2 외 10건 그리고 건물, 기계장치, 시험설비 자산재평가 결과 장부가액 108억27만원에서 362억5591만원의 감정가액을 받아 254억5564만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차익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89.4% 규모며 재평가 기준일은 지난 9월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