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일 구성됐다. 3일에는 위촉식 및 1차 회의을 개최한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통합위가 공동위원장 2명과 3개 분과 등 총 23명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전직 국회의장인 임채정·김형오 전 의장이 맡았다. 각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출신
법무부가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를 추천할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법무부는 내달 3일 오전 10시 추천위원회를 열어 3명 이상의 검찰총장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총장 인선은 각계 천거를 거쳐 후보 추천위원회의 후보군 추천, 장관의 제청, 대통령 임명 순으로 이뤄진다. 추천위원회는 장관 직무대행인 이금로(52·사법연수
정의화 (사)새한국의비전 이사장(전 국회의장)은 5일 “고비용․저효율의 대의 민주주의’를 ‘저비용․고효율의 디지털 민주주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대의민주주의의 위기와 디지털정당’을 주제로 열린 1차 미래비전 토론회 기조발제에서 “한국 정치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대의 민주주의는 이미 제 기능을 상실했다
흥사단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오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국회의원 특권, 어떻게 갈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각 당에서 추진키로 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관훈클럽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4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 사회는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가 맡았다. 토론자는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이정민 중앙일보 정치부장,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 조영달 동아일보 사회부 메트로팀장 등 4명이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일 모바일 제도 유지 등 국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당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고문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혁신을 위한 토론회-정치혁신 10년, 그 현주소’에 참석,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두려워하는 정당에게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발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생활밀
올해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에 신동욱 SBS 미디어홀딩스 이사 등 3명 선정됐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는 오는 30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리는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신동욱 SBS 미디어홀딩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민주통합당이 당면과제로 떠오른 ‘쇄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가 별 소득없이 끝났다.
앞서 ‘쇄신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최근 연달아 조찬 모임을 가져온 당내 비당권파 그룹의 첫 공개행사 치고는 ‘김빠지는’ 결과다. 민주당으로서는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당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갈 길이 여전히 멀다는 평가다.
김동철
민주통합당 비당권파 그룹이 당 쇄신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연다.
민주당 쇄신을 바라는 모임(쇄신모임)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선승리, 민주통합당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쇄신모임 소속 김동철·김용익·노웅래·문병호·최재천·황주홍 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린다. 상지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