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창업-성장-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천민권 과장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발표자로 참석해 신한은
최근 지식재산권(IP) 금융이 창조경제의 주요한 실행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금융권 역시 이에 발맞춰 기술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의 IP금융 활성화 노력과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금융권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기술의 미래 가치를 평가해 금융을 지원하는 기술금융은 올해 하
현 정부가 지난 1년간 공급자 중심으로 내놓은 금융상품들이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실제 예금상품에 가입하고 대출을 받는 소비자 입장과 현실적 조건들을 감안하지 않은 채 내놓은 탁상행정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그 결과, 서민금융 지원 이란 본래 역할도 못한 채 천덕꾸러기 상품이 돼 버렸다.
◇졸속 금융상품 실적 미미 = 고금리와 비과세
정책금융기관들이 정부의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에 따라 창조경제 코드 맞추기 경쟁에 나섰다.
KDB산업은행(이하 산은), 수출입은행(수은), 기술보증기금(기보), 신용보증기금(신보) 등 정책금융기관들은 최근 잇따라 IP금융 활성화 지원 방안을 내놓고 정부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정책금융기관이 움직이자 시중은행이 동참하는 등 금융권 전반에 IP금융 열풍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부대출과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KB기술창조기업 성장지원대출’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수기술기업(기술평가등급 BBB등급)에게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KB기술평가인증기업 신용대출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보증서와 기술평가인증서를 받은 기업에게 보증부대출과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KB 1+1 협약 기술보증부대출’등 2가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