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의 수해 복구에 성금 30억동(약 1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 지원에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데호텔, 롯데렌탈, 롯데케미칼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계열사들은 각 법인이 위치한 하노이와 호찌민의 조국전선 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기여로 ‘국민기업’ 등극‘해외 최대 친환경차 생산기지’로정의선 회장, 체코 경제사절단 동행
현대차 체코공장이 친환경차 누적 판매 50만대 판매 달성을 눈앞에 뒀다. 체코 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인한 피해 복구에도 앞장서며 현지 '국민 기업'이자 현대차의 유럽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정의선 현
현대위아가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화재 피해가 상인들의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외이웃 월동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층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연합봉사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도 함께했다.
봉사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9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9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62명 등 총 111명이 참여했으며 8383만 원 상당의 연탄 9만9000여 장을 지원했다.
중앙회 25
현지 구호 위해 총 110만 달러 성금 지원성금과 별도로 생필품 전달 등 지원 실시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모로코와 리비아에 총 110만 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모로코에 50만 달러, 리비아에 60만 달러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4개 계열사(현대차, 기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가 전
한국무역협회(이하 협회)는 20일 최근 전국적인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무역협회의 5개 출자사인 코엑스(COEX),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도심공항(CALT),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CAAM), 더블유티씨서울(WTC Seoul
에너지 기업 E1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E1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및 물품 총 10만 달러(1억3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E1은 지난달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 함께 참여했으나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1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성금과 물품은 튀르키예 정부기
한세실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지원에 나섰다”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
LG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구호 성금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위로의 뜻
대한토지신탁이 올해 지속가능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침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매년 초 실시해오던 윤리경영 관련 행사를 지난해부터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의 실천을 결의하는 임직원 행사로 치
BBQ가 착한기부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치킨대학 착한기부’가 올해 누적 1만 마리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3년간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눈 치킨은 총 121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20억 원에 달한다.
BBQ의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특성을 살린 대표적이며 모범적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18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57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95명 등 총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9139만 원 상당의 연탄 11만여 장을 지원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18일 오후 3∼5
대한토지신탁이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대한토지신탁은 30일 재단법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에 후원금 5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자산형성 지원, 건강검진,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공제회 주요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면 전달식은 생략했다.
한국플랫
대한토지신탁은 16일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 유적지 등에서 ‘2022년 청렴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기째를 맞이한 ‘청렴리더’는 대한토지신탁이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청렴·윤리경영 촉진 프로그램이다. 윤리 경영이 하향식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천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실무급 직원들을 청렴리더로 선발해 청렴의식 고취와 제도 개
‘안나의 집’에 성금 전달독거노인 등 급식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9일 경기도 성남에 자리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홀몸노인과 노숙인에게 도시락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약 2만 명의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급식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신한금융그룹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20만 달러(약 2억5000만 원) 규모의 긴급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도시의 주요 시설 파괴로 전기, 물 등 필수 물자와 의료용품을 포함한 생필품의 공급이 차단돼 있다. 이에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폴란드, 루마니아 등 인근 국경 국가로의 피난을 떠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육군 제8군단 사령부에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5일 강원도 양양군 육군 제8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 복지사업을 위한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전방 경계와 대민지원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충용(忠勇)군단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건협은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이 참여해 연탄 11만 장을 지원했다.
주건협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17일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
카카오뱅크의 자산 대비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과 비교해 최대 40배 작았다. 시중은행이 평균 1억 원당 400만 원을 사회에 돌려줄 때 카카오뱅크는 10만 원을 돌려준 것이다. 4대 금융 지주(KB,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 평균보다 시가총액은 2.5배 많은 카카오뱅크가 사회 공헌엔 인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