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학군단(ROTC) 사상 최초로 여성장교가 탄생했다.
24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본교 출신 첫 여성장교의 주인공은 황현아(철학과)씨로 학군단의 홍일점이다.
그는 대학총장상, 3군사령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 등을 받았다.
지난 21일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거행된 성균관대 학군단 52기 임관식에서는 황씨를 비롯, 모두 36명이
서울시는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 은행나무'를 비롯해 바위글씨인 '삼청동문' '백호정' '월암동' 을 각각 시 기념물과 문화재자료로 지정해 보존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성균관 대성전 은행나무는 성균관 내 행단을 상징하는 네 그루 중 앞뜰에 있는 두 그루다. 신삼문(神三門)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송자대전'
25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학 졸업식과 입학식이 열린다.
이화여대는 오전 10시 3395명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이 개최한다. 이화여대 남성교수 중창단 '백설공주와 오빠들'의 축가와 이화브라스앙상블의 축하 연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이 끝나면 오리엔테이션 행사인 '웰컴 투 이화'가 이어진다. 이 행사에서는 KBS 박은영 아나운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