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미술ㆍ음악ㆍ연극ㆍ영화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순수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태광은 문화·예술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선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에 ‘태광그룹 일주·선화갤러리’를 개관해 대중들이 무료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태광그룹 선화예술문화재단이 예술의 전당과 함께 국내 최초로 국보급 서예 명적(名跡)을 복원ㆍ발간하고 탁본과 필사첩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선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에 있는 일주ㆍ선화갤러리에서 ‘전통이 미래다: 제2회 한국서예명적 발간 기념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선화재단의 국보급 서체
태광그룹이 예체능(음악·미술·연극영화·체육 등) 계열 학생 별도 선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내 학사 장학생 선발 사업’을 진행한다.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은 국내 4년제 대학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생 선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인문계 및 자연계 학생 40여명을 뽑는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그룹 계열 공익재단으로 부터 500억원의 자금을 수혈 받는다.
25일 금융감독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오는 30일 선화예술문화재단과 일주학술문화재단을 대상으로 각각 400억원, 100억원 등 총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신규로 발행되는 후순위채의 이율은 5.4
태광그룹 일주재단과 티브로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제5기 청소년 희망 플러스(Plus) 장학생’ 선발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태광 일주재단 이재현 이사와 티브로드 김재필 대표이사, 5기 희망Plus 장학생 60여명과 가족 등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법인 일주학원의 설립자이자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의 미망인인 이선애 여사가 7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27년 경북 영일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3년 이임용 선대회장과 결혼한 후 1950년 10월 25일 이 선대회장과 함께 태광산업을 공동으로 창업했다. 창업 후에는 태광산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을 기울였다.
태광그룹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_블루&D장조'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름과 바다를 상징하는 색깔인 ‘블루(Blue)’를 주제로 ‘블루 회화’의 대표작가인 김춘수와 김환기, 이우환, 정상화, 강형구, 문범 등 유명작가 2
태광그룹이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의 국보·보물급 서체를 복원해 책으로 발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태광과 예술의전당은 23일 오전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한국 서예 국보급 법첩(法帖) 발간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법첩이란 옛 사람들의 유명한 필적을 익히거나 감상할 목적으로 만든 책이다.
태광그룹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 중 어렵고, 잘못 쓰이고 있는 용어를 바로 잡는다.
태광그룹과 한글문화연대는 3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스크린도어(안전문), 포괄수가제(진료비정찰제), 클러스터(산학협력지구) 등과 같이 이해하기 어
‘해머링 맨’은 신문로 흥국생명 빌딩 초입서 문지기 노릇을 하고 있다. 이 거대한 위용에 놀라고 나면 빌딩 1층에서 독특함과 위트로 똘똘 뭉친 설치작품들을 만난다. 이 작품들은 각자 다르지만 통일된 분위기를 연출해서 가볍지만 않은 분위기를 낸다. 엘리베이터옆 아래로 보이는 분수공간은 갤러리 올라가는 길에 아찔함을 선사한다. 3층으로 올라가는 투명계단은 훈
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21일 이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82) 태광산업 상무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태광그룹의 비자금 창구로 의심받는 이 회장 부자(父子) 소유의 도서상품권 업체 '한국도서보급㈜'을 지난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1시58분
요즘 재계 여인들이 미술에 푹 빠져 있다. 미술문화사업이 필수항목으로 여겨지면서 기업미술관과 갤러리를 설립하고 미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995년부터 삼성미술관 리움을 총괄하고 있는 홍라의 관장과 경주 선재미술관및 소격동 아트선재센터를 이끄는 정희자 관장(대우그룹 김우중 전 회장 부인), 사간동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금호아시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