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한국가스공사가 자원 안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해외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 및 개발·생산,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립·운영 등 총 24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스공사는 국내 에너지 자원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국민이 사용할 천연가스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인도네시아에 우리 기업들이 만든 신재생에너지 제품과 관련 노하우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제10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인니 측에선 조코 시스완토(DJOKO SISWANTO) 에너지광물자원부
우리나라가 8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에너지·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한·인니 정상회담을 갖고,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양국 정부는 정상회담 직후 두 정상 임석 하에 7건의 양해각서(MOU)를 맺는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및 에너지광물자원연구개발청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석탄층 메탄가스(CBM)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경제조정부장관, 외교부장관, 무역부장관, 창조경제위원장 및 양국 기업인 약 400명이 참석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몽골 타반 톨고이에서 자원화 플랜트기술의 국산화개발 연구과제 현장실증을 위한 CBM(석탄층메탄가스)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반 톨고이 탄광은 몽골 15대 전략 광산 중 최대 규모로서 약 64억 톤에 이르는 석탄이 매장돼 있으며, 공사는 2014년 2월 현지 광권 관리회사인 ETT(Erdenes Tav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의 제2위 석탄ㆍ가스 수입국으로서 에너지·자원 분야의 핵심 협력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새로운 협력기회 모색을 위해 2일 ‘제7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및 ‘제4차 가스개발 워킹그룹’을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과 인도네시아 수로노(Surono) 지질청장을 대표로 총 100여 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을 가속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양국의 에너지·자원 분야 기술공유, 제품구매, 공동탐사·개발, 발전소 건설,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의 협력을 위한 7개 구매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계약 및 MOU 체결식은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통한 양국의 상생
한국가스공사는 창립 후 해외 천연가스 도입과 안정적인 국내 가스공급에 주력해 왔다.
특히 14년 전인 지난 1997년, 오만과 카타르 가스전 지분참여를 시작으로 천연가스 상류부문사업(자원탐사·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이후 10년간 예멘,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미얀마 등으로 투자지역을 넓혔는데 모두 지분을 확보하는 형태로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미래에셋증권은 4일 유엔젤에 대해 해외 애플리케이션 임대서비스(ASP) 매출확대로 사업안정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엔젤은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성장성 정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힘입어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수주기반의 일회성 매출 보다는 수익배분 기반의 ASP매출 확대를 통해 사업안정
제너럴일렉트릭(GE)의 에너지 사업부가 중국의 그린 바람을 타고 비상할 전망이다.
제프리 이멜트 GE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의 에너지 효율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에너지 사업부의 중국 매출이 올해 최소 25% 이상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GE의 에너지 사업부는 전세계 발전장비 공급의 4분의 1
강점국내외 업체에 지능망 솔루션 독점공급태국
말레이시아 등서 안정적 매출 확보스마트폰 앱
자원개발 등 새 수익원 발굴
1999년 7월에 설립한 유엔젤은 이동통신 네트워크용 부가서비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후 지난 2003년 7월 설립 4년만에 벤처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코스피시장 직상장에 성공해 이후 상장한 모든 벤처기업들의 상장 기준이
몽골 지역 자원개발과 한국형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립이 속도를 낸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4일 몽골 자원에너지부와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제10차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산개발, 광해방지, 석탄개질, 석탄층 메탄가스(CBM)사업 등의 논의를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경부 수석대표인 문재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은 조릭 몽골 자원에너지부장관과의 면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가스전 지분에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7일 캐나다 엔카나사가 보유한 3개 천연가스전 지분의 50%를 인수하고 공동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해 탐사와 시험 생산을 시작해 오는 2017년부터 연간 106만t을 생산, 앞으로 40여년간 총 2000만t의 천연가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탐사단계에서는 유전이나 가스전에 대해 '매장량'이란 표현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8일 탐사·개발·생산 등 사업단계별로 석유자원량 관련 용어를 구분하는 '석유자원량 평가기준'을 고시했다.
이번 고시의 핵심은 그동안 탐사·개발·생산 등 사업단계와 상관없이 사용되어 왔던 '매장량'이라는 용어를 상업성이 확보되기 이전에는 사용할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최대 에너지기업인 하비스트에너지(Harvest Energy)社를 41억 캐나다달러(미화 39억5000만달러)에 지분 100%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석유공사가 하비스트에너지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현금은 18억캐나다달러 지급조건에 23억캐나다달러의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최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엔젤은 지난 20일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블루 티아이지 주식 46만6286주(51%)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25억22만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3% 규모다.
한편 블루 티아이지는 에너지 전문개발업체로서 8월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MIGAS)으로부터 석탄층 메탄가스(CBM) 개발사업권을 획득한 바 있다
우리나라와 몽골이 석탄층메탄가스(CBM) 개발을 위해 공동협력키로 했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몽골 자원에너지부는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개최한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에서 CBM를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BM(Coalbed Methane)은 석탄층 자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보관되는 가스로 천연가스와 같
두림티앤씨, 에버리소스 등 석탄 관련주가 맥쿼리은행의 보고서로 상한가를 기록중인 가운데 큐로컴이 역시 석탄개발의 숨은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큐로컴은 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30원(8.11%) 오른 4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큐로컴은 지난해 11월 중국 하남성 석탄가스 개발권을 가진 하남성매